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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번역] 닛케이_삿시X쥬리나
2,016 16
2016.05.02 23:30
2,016 16

원본출처 : http://theqoo.net/253250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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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그룹 겸임멤버

지방조에도 퍼져가는 이어지는 졸업의 여파


올해 선발총선거에서 연패가 걸린 사시하라 리노는 극장지배인을 겸임하는 HKT48의 전임멤버이다.

한편 마츠이쥬리나는, 작년 10월에 [AKB48 올나이트닛뽄]에서 12년부터 겸임해오던 AKB48 팀K의 겸임해제를 스스로 희망.

SKE48전임이 되는 것을 발표했다.


- 최근 소속 그룹의 활동에서 인상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삿시 : HKT48는 [GUM ROCK FES.]에서 노기자카46와의 대결, NGT48와의 버라이어티 방송 [사시키타합전] 등

다른 그룹과의 대결이 많았어요. 노기자카46와 함께 공연했을때는, 역시 분하지만 HKT48에의 환성이 더 적었어요.

그래도 그런 상황이기때문에 더욱 "즐기자"라고 멤버에게 말했어요. 

[메론쥬스]를 부를 때에는 노기자카의 팬분들도 녹색의 사이리움을 흔들며 분위기를 살려주셔서,

멤버들은 분명 평상시와 다른 반응을 느꼈을 꺼에요.


쥬리나 : SKE48는 작년 [NHK홍백가합전] 에 단독출장을 하지 못했어요. 

AKB48 다음으로 결성된 그룹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감싸여진 환경이었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어요. 

큰 좌절이었지만, 다시한번 단독출장을 한다는 다음의 목표가 명확해졌습니다.



겸임제도에는 공죄있어


- 개인의 활동에 있었던 큰 일은?


삿시 : 영화감독에 도전했던 일입니다. 처음에는 멤버의 에피소드를 가득 채워넣으면, 좋은 영화가 될꺼라고 생각해서.

그런데 쭉 봤더니 전혀 재밌지가 않았어요. 다양한 분들로 부터 어드바이스를 받아서,

끌어올릴 멤버를 정해서 강약을 만들었어요.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쥬리나 : 저는 역시 겸임해제입니다. 미루키의 SKE48겸임 마지막의 팀S공연과, 

팀K의 시호리짱의 졸업공연이 같은 날이 되어서(15년 5월 21일), 궁극의 선택을 하지 않으면 안될 때에 괴롭구나 하고.

그리고 레나짱의 졸업이 컸어요. 멤버들이 "앞으로의 SKE48 어떻게 되는 걸까" 하고 불안해 하는 것이 전해져와서 결단을 내렸어요.


삿시 : 멋진 결단이었어. 쥬리나는 가입시기에는 저와 거의 동기인데요, 의지가 강하다고 생각해요.

악수회등에서 "만약, 삿시가 AKB48 겸임이라면" 라고 겸임을 권하거나, 반대로 쭉 HKT48전임으로 있어줬으면 좋겠어라는 말을 들어요.

겸임이라고 하는 제도는 공죄가 있어서 새로운 자매그룹의 인기멤버가 태어나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반면에

AKB48의 젊은 멤버들의 찬스가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한 적은 있어요. 그래도 아키모토상이 하라고 하면 나는 어디든지 겸임하러 갈꺼에요(웃음)


-다카하시 미나미상이 졸업한 AKB48그룹의 앞으로는?


쥬리나 : 대핀치에요. 자매그룹의 멤버도 누구나가 다카미나상에게 의지하고 있었어요.

타카미나상은 착실하게 자신의 꿈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데, 저희들이 타카미나상으로부터 졸업하지 못한 것 같아요.

AKB48그룹은 여러가지 일이 있지만, 조금 무거워진 분위기를 느껴요. 

좀 더 뜨겁게 도전하는 편이 좋을지도 몰라요.


삿시 : 그룹이 제2장에 들어가 [차세대 교대는 어떻게 될 것인가]라고 듣네요.

저같이 베테랑이라고 불려지는 멤버가 졸업하는 편이 AKB48는 1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해요.

누구도 알지못하는 AKB48로써,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고.

그래도 그룹의 틀이 저에게는 아직아직 필요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그만두지 않겠지만(웃음)

언젠가 졸업한다면 디너쇼를 하고 싶어요. [코이스루포츈쿠키]를 여러 버젼으로 3번정도 불러버릴꺼에요(웃음)


- 올해 총선거의 목표는?

삿시 : 1위가 된다면, 앗짱이 꽃을 들고 와준다고 말해줬기 때문에 실현시키고 싶어요.

총선거 이외의 싱글에서 센터를 하고 싶다는 기분은 없어서, "뮤직스테이션"에서

겨우겨우 제일 앞줄에 않을 수 있을 정도의 위치가 좋아요. 그리고 저뿐만이 아니라 같은 HKT48의 사쿠라와

작년 아쉬웠던 하룻삐가 3명모두 선발이 된다면 기쁘겠어요.


새로운 SKE48를 만들고 싶어요


쥬리나 : 올해는 10대 마지막 해이기 때문에 총선거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에서 1위가 되고 싶어요.

1월의 AKB48단독 리퀘스트아워에서 솔로곡 "아카핀"을 1위로 만들어 주셨어요.

그래도 사실 아직 SKE48의 리퀘스트아워에서 1위가 된 적이 없어요. 

2018년의 SKE48 10주년 까지 절대로 졸업은 하지 않아요. 

키타가와 료하짱이나 고토 라라짱과 같은 어린 멤버들과 함께 새로운 SKE48를 만들고 싶어요.



- 마츠이상도 사시하라상처럼 SKE48의 극장지배인을 겸임해서 지휘하는 건 어때요?


쥬리나 : 멤버와 겸임하는 것은 힘들어 보여요. 거절하겠습니다(웃음)

저는 혼자서 결정해야만 하는 지배인과 리더역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서....

멤버나 팸분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모두와 함께 SKE48를 진화시키고 싶어요.

그런 새로운 포지션이 생긴다면 조금 흥미가 있네요.


삿시 : 응. 내가 극장지배인이 된 건 그저 개그니까, 절대로 거절하는 편이 좋아(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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