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생각나는 것만 정리하면

1) 남자들만의 바베큐지만 제대로 야채도 먹는 것이 뉴스 스타일

2) 커스텀샐러드가 유행 중. 시게가 시작한건데 지금은 투어 리허설 끝나고 저녁에 넷이 다같이 샐러드를 먹기도 한다고.

3) 시게는 3개월 전부터 주3일 정도 저녁은 샐러드. 2-3kg 빠졌다고. 투어가 끝나면 단식 다이어트를 해보고 싶다고 함

4) 미백을 중시하는 테고시. 항상 선크림 가지고 다니고 축구하다가 땀 흘려서 지워지면 하프타임에 다시 바른다고.

5) 시게는 미백엔 관심없지만 기미 같은게 생길까봐 모자쓰고 선크림 바른다고 함

6) 최근 화장수와 바디크림을 바꾼 코야마는 목욕 후 보습하는 시간을 즐기고 있다고. 화장수에는 유액 요소가 들어있고, 바디크림은 밀크 형태.

7) 노출의 계절 여름에 팔뚝이나 허벅지를 보이기 싫어서 오샤레한 옷을 못 입는 것보단, 운동하고 식사제한해서 오샤레를 즐기길 바라는 맛스

8) 맛스도 많이 먹은 날은 다음날 그만큼 더 운동한다고

9) 테고시는 해외여행 가서도 헬스장이나 스파에 꼭 감

10) 과한 식사제한보다 운동을 습관화하길 추천하는 테고시. 숙취가 있는 날도 운동하러 감

공통적으로 말하는건, 미의식을 가지고 노력하면 그 힘든 노력이 분명히 겉모습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포기하지 말고 노력하라는 것......

니예니예...................... (뉴스덕질하면서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듣는 얘기..........)

참고) 바베큐에 참가한 호감 가는 여성의 조건

-아무리 아침 일찍이라도 화장은 제대로 할 것. 민낯+선글라스 같은건 별로

-타는게 싫다는 느낌을 너무 내는 큰 챙의 모자나 양산을 쓰고 오면 텐션이 떨어지니까 별로

-힐이나 웨지샌들 같은건 X. 스니커즈를 신되 보이쉬한 느낌이 아니라 귀엽게 신은 느낌.

-머리는 업스타일. 맛스는 올 때는 풀렀다가 일할 때 잠깐 묶었다가 끝나면 다시 풀었으면 좋겠다고. (자국남는다!!!!! 버럭)

-바베큐는 남자가 일하는 장소니까 여자들은 너무 열심히 일하지 말고 조금 돕는 정도로만 즐기면 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