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8 소년구락부 프리미엄 토크 <아라시>편
2015.03.18 소년구락부 프리미엄 토크 <카자마 슌스케& 야라 토모유키>편
2015.05.06 오노 사토시 ARASHI DISCOVERY 중.. <야랏치가 프리미엄에서 썰 풀어낸 사연>에 대한 코멘트
이야...야랏치였나?? 헤헤헤 기억도 못하고 말이지ㅋㅋㅋ
아..있었네! 뭔가말야 의상신발이 하얀 농구화였는데 나는 하얀 농구화를 가지고있어서
당시 주니어 담당 매니저가 "오노는 그 농구화로 괜찮아"라길래 나는 이걸로 되는구나. 오케이.
그랬더니 안무가쌤이 "오노, 너 신발이 다르잖아!" 래서 난 맘속으로 "매니저가 오케이 해줬는데"싶어서
"오노!!오노!!!"하는데ㅋㅋㅋ 전부 무시했어
그랬더니 이쪽으로 오는거야 엄청난 기세로.
나도 "이걸로 됐는데 뭐!!"하는 표정을 지었더니 도중에 아마 "얜 무슨 말을 해도 소용 없겠구나" 싶었겠지
"오마에모다요!!"같은걸 야랏치한테 말했던거같아ㅎㅎㅎㅎ흐흥
"너네 전부다 말이야!!"같이 돼버렸어.
그러고 나서 집에가는 전철에서 "오노군 좀 봐줘ㅠㅠㅠ"같은 얘기 듣고 ㅋㅋㅋㅋㅋ
"난 허락 받았는데!!!"라는 그런 시기가 있었어요.
그리고 본방 5,10분 전에 갑자기 안무를 받아서.. 그건 못하잖아! 애매하게 춤췄더니
왜 못하냐고 모이라고해서 "알았어. 그럼 이거 못하겠는 사람 손들어봐"라길래
손 들었더니 아무도 안드는거야!!
"그럼 니가 오노가 나오게 설득해"라고해서ㅋㅋㅋㅋ 설득하래도 말이지...
"저기 오노군..나가자~~"같이 ㅋㅋㅋ 오!!설득하기 시작했어!!싶어서 웃음이 나와서 ㅋㅋㅋ
"왜 웃는거야.오노군. 나가자~"이래서
"알았어..그렇게까지 말한다면..나가자!" 했던걸 기억해 ㅋㅋㅋ
당시는 재미있었네. 상냥한 사람이에요. 그 안무가 선생님도.
"가고싶은 놈은 집에 가!"라고 말해서 가려고하면 "잠깐 기다려!!"라면서ㅋㅋㅋ
일대일로 "그런말이 아니야"라면서 상냥하게 대해줘요
사과할게요. 당시의 안무가선생님이랑 야랏치...정말 혼또니 혼또니 폐를 끼쳤습니다. 사과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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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일련의 사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재밌게 본 기억이 나서 심심하기도하고...정리는 해왔는데
내가 이야기 구성력이 매우 부족해서....ㅋㅋㅋㅋㅋ마무리를 못하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