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구치: 뉴스의 카토 시게아키에게 '소우분제'라고 말하게 시키고 울렸었지. 그거 시게가 말한건가?
나카마루: 아니야 시게를 속인거야. 옛날에 주니어들 하와이 갔을 때. 저희가 고등학생 정도였을까요
다구치: 나 중학생. 뭔가 무서운 얘기를 하고 주문을 외우지 않으면 안된다고. 그게 '소우분제'라는 주문인데
나카마루: 그래서 무슨 일 있으면 그 주문을 말해~ 하고. 무조건 그 주문 말하지 않으면 죽는다고 속였어.
그거 사실대로 "거꾸로 읽으면 '젠부우소'다요~"하고 알려주니까, 울어버렸어.
다구치: ㅋㅋㅋㅋ귀엽네
나카마루: 그러려고 한건 아닌데. 그후에 쟈니상한테 혼났지. "뭐하는거야!" 하고 ㅋㅋ
다구치가 중학생이면 시게는 많아봤자 중1 아니면 초딩이었을텐데ㅠㅠ
귀여웤ㅋㅋㅋㅋ 지금도 귀신의집 못 들어가는 겁쟁이라구옄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은 얼굴만은 성숙한 중학생 (초딩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