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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낫키의 마지막이니 말해보자-14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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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0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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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키의 마지막이니 말해보자❤️笑】


14. 분한 마음


곤방낫키(^o^)/ 

오늘은 말야,  길어져버렸어요. 웃음

하지만,
제가 느꼈던 것이나 생각해왔던  것
그대로 썼습니다(〃ω〃)

그러면 있는 그대로의 저를 봐주실거같아서( *´艸`)❤️


가벼운마음으로
읽어 주세요(〃ω〃)!!!



그리고 여러분들의 코멘트도
감사합니다(;д) 


구플도 앞으로 3일.....

쓸쓸하네...(ノ_・。)

그래도 마지막에
여러분의 따뜻한 말 들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코멘트를 읽는 걸
기대하고있어요! 

 여러분들
뜨겁게 말해주세요. 웃음



14. 분한 마음


저....
"당신을 해피하게하고싶어"를 모토로
계속 활동을 했었는데요...

문득 깨달았어요.

제 팬분들
해피와 비슷한 정도
어쩌면 그것보다 더 많은
"언해피"
나랑 함께 느끼고 계셨을지몰라요...

억울한 일이나
슬픈 일 괴로운 일을
함께 경험하고 극복해 온 만큼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게 아닐까...

"당신을 언해피하게 하고 싶어!"같은
생각을 한번이라도 해본 적 없고
그럴 생각 없었지만!웃음

함께 손을 잡고 달려왔기에
무의식 
전부 전부를 함께 느낀건 아닐까..

그러니까 더욱 "해피"
였던 게 아닐까!


낫키오시분들 뿐만아니라
어쩌면 팬분들은
오시멘 일로
기쁨의 눈물은 물론
분함의 눈물을 흘려본 적이 있지않을까?

저도 11월 졸업 발표를 하고,
극장 공연이나
악수회에서
우시는  분들을 몇분 만났습니다.

나를 응원하지않았다면
흘리지 않았을 눈물이 분명 있지않을까
생각했어요

지금도 계속 말이에요


하지만 하지만
분함과 슬픔을 공유하고 해왔기에
그 이상의 해피
멤버들과 팬 분들은
공유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오늘까지
저와 제 팬분들은 그랬을거에요

만감
공유하면서
인연 쌓아가는 거라고 생각하고
 강한 공감할 수 있 된다고 생각해요


뭐랄까
그렇지 않아요?(*^^*)


오늘은 모처럼이니
제가 AKB 활동을 한 가운데
속상하고 억울하고 참을 수 없을 일들을
말씀드리려고해요. 웃음

왠지 부정적....이라고 생각하죠?웃음

하지만 이 분함은,
다음으로 이어지는 커다란 도움이 되엇고
이를 계기로
 팬들
단결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만약
이걸 읽어 주신 분이
"낫키도 이렇게 억울한 일이 있었구나.
그렇지만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구나!"
라고 조금이라도 생각하주셔서
여러분 용기의 일부분이라도 
된다면 좋을거 같아요!웃음



그럼 시간순서대로 발표할게요. 웃음

1번째는?
연구생 시절
"파자마 드라이브 공연" 첫날
나오지 못한 것. 웃음

당시 연구생은 18명있었어요

그리고 공연에는 16명만 나올 수 없으니까

첫날 나가지못하는 두 사람이 되었어요...


포지션이 겹쳤지만
어떻게해서든 첫날 나오고 싶어서
자율연습을 많이하고
누구보다도 연습장 나왔어요....

하지만 저는
뽑히지 않았어요...


첫날 공연 전의 리허설이나
게네 프로
전부 극장 객석에서 보고 있었어요

그 때
무대에 서서 조명을 받고 반짝 반짝 빛나고 있는
선택받은 멤버들 모습을 잊을 수 없어요

지금도 뚜렷이 기억해요

의상을 고 있는 멤버들이
연습복을 입고 있는 자신과는
전혀 다른 세상에 있는 것만 같아서

 나는
저기에 설 수 없지?
정말 분했던 것 기억하고 있어요

게네 프로가 끝난 뒤
다른 멤버들이 보지 못하도록
몰래 분함의 눈물을 흘렸어요.

그래도 절대로 멤버에게
그 눈물을 보이고 싶지 않았어. 웃음

...본방전에
제가 울고있어도 민폐구요. 웃음

멤버가 첫날 스테이지에 서는 동안
연습장에서 울면서 자율엽습을 했어요.

같은 공연세트리스트를 추면서,
"다음에는 절대로!"
"이제 이 분함은 느끼고 싶지 않아!"라고
강하게 결단한 것을 기억해요..웃음


그래도 되돌아보면
그날 내가 있으니까
지금 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 나갈 수 있다" "못 나간다"라고
정말 종이 한장 차이이고
 운에 같은 것도 있으니까요

그러니
다행히 첫날 나가게되었을 때에는
꼭 그 감사함을 잊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도
무대에 서게 된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지금 생각하보면 소중한 경험이에요

당시 그런 식으로는
생각지않았지만요



2번째 역시 연구생 때
"연구생 선발"로 선정되지 못한 것.

이것도.
꽤~나 억울했어요. 웃음

아마
쟝켄대회 예비 선거 후
구두로 멤버가 발표었어요

저  충격받아서....

발표가 끝난 뒤에
울고 과호흡이 왔어요. 웃음

정말 말 그대로 "통곡" 했었어요

인생에서
가장 통곡했을지도?

장켄 결과도 져버렸는데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었어요

뭔가.
매일 열심히 해온 만큼
발탁되지 못한 것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속상해서...

이 보다 무엇을 열심히 해야하는건데!?
생각했던 기억이 있어요

앞으로 또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된다면
AKB를 그만두겠다는 생각까지했어요.

이후 저는
"이것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이판사판 공격!"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연구생 선발로 곡을 피로 후
 콘서트 뒤에서
" 구이구이 선발"라는 기획이 있었는데. 웃음

그것에 입후보 하고
본방 직전인데도 신경 쓰지않고
얼굴을 녹색으로 칠하고 갓파 코스프레도 했어요. 웃음

무엇이든지 해내보이겠어-라고
일단 필사적이였어요

그때입후보제인데
맨 먼저 손을 든 멤버는
 이외에는 별로 없어서
저와 주위와의 온도  차이에
조금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웃음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서
제 주변은 변하게 된걸까요?

조금씩 기회가 돌아오게 되었을지 몰라요.


3번째는,
"우리는 싸우지 않는 " 선발 멤버
발탁되지 못한 것.

저는 AKB 들어 3년차 활동에서는.
계속
"선발에 들어가"를 목표로 활동해왔어요

그래서
탄생제 인터뷰에서
"선발에 들어가고 싶다"라고
쭉 공언해왔어요

그걸 위해 할 수있는건 전부 하고싶어! 라고 생각했었고
전부 했어요

여름의 대규모 선발이 최고의 기회다라고
생각했던 것과 동시에
졸업 생각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여름이 마지막 기회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었어요


AKB에서는 콘서트 서프라이즈 때 이외에는
선발 발표는 공표되지않아요.

MV 찍었대 라던가
사람과 사람간의 소문으로
"아, 나는  뽑히지 못 했네...."라고
마음 속으로 생각하면서 낙선을 알게되는. 웃음

안싸움의 낙선을 알게 된 
관동에서 한 전국 악수회 장소였어요

내가
"저녁 매미 잉어"를 부른 날이에요!

악수회 전 리허설 때였나.

...저, 아주 선명히 기억하고 있어요?

왜냐면 억울해서 잊지 못할 추억이거든요. 웃음


멤버들과 얘기할 때
우연히 MV촬영 얘기를 들었어요

",  여름이 끝났어..."라고 생각했어요.

뭔가 그
여름시즌 있는 스포츠 예선을 져버린 기분이였어요

예선 탈락 아쉬움?

근데
멤버 그것을 보일 수도 없었고
레인에는 팬들이 기다리고있었고
당장은 감정을 겉으로 내놓지 못했어요

괴로웠어요. 웃음


하지만 마토메내기 때
팬 분들의 얼굴을 보니
죄송한 마음이 되어서 참지 못해 눈물을 흘렸어요

하지만
선발 발표 따위
아직 말하면 안되는거잖아요??웃음

그래서 도망 치듯이
레인에서 벗어난 걸을 기억해요.

 때의 일
기억하는 팬분들이 안계실 거 같아요.... 웃음


"선발에 들어가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한다!!!"
라고 생각하면서 활동했기 때문에
이 결과를 들었을 때는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매니저분이
"왜요?"왜 안되는거에요?"
라고 엄청 울면서 물었어요

"아키모토 선생님께
이유를 물어봐 주시면 안될까요?"라든지
지금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절대 있을 수 없는
터무니 없는 무서운 말도 입에 담았어요....

같은 사람의 얘기는

꼭 들어줘야하는 것도아니니까요 웃음

이제 AKB 그만둬야지~라고 생각한 정도니까.

뭐, 결과적으로 그만두지않았지만(*^^*)웃음


조금 더 생각해보니
싫은 일도 순식간에 긍정적으로
받아드리는게
저의 장점이라고 스스로 생각해요 웃음


이 분함을 일단 선거 부딪쳤어요.

운영분들이
뽑아 주시지 않으면 팬들과
따내자!!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활동 에서 제
"절대적인 존재 가치" 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뭐든지 좋으니까 아무튼 눈에 띄게
 답게 전력으로 날뛰고싶다고!!

그래서
쟝켄대회 의상에서 연구하거나
운동회에서는 머리에 해바라기 달거나
악수회 레인을 장식하거나
지금의 내가 있는걸지도..

선발 넣지 않아도 지 않고
 다운 포지션을 고 싶었어요

내년 여름은 더이상
도전할 수 없단걸 알고 있었으니까
선발이 아니라도 빛나고
팬들을 기쁘게 하고싶었어요!

여러곳에서
언급되면 좋겠다고! 



어때요 제가 억울했던 것 3개. 웃음


억울함이 전해지죠?

"억울"라는 것 표현하는 건

어려울 수 있어요

분한건 그건
 부끄러운일이라 할 수 없잖아요?

그런 여유!
쿨하게 결단하는게 멋있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몰라요

저 역시
"우치야마 따위가 선발 발표가지고 억울해 하지마!
그런  무리인게 당연한거잖아"
라고 생각할 것같아서 무서웠는 걸요.

하지만 
분하다.라는 것
멋진 일이라고 지금은 생각해요

분하다.라는 것
그 사람들과
똑같은 무대에서 싸웠다는 증거잖아요?

억울지 않다면
아직 같은 씨름판에도 세우지 않았다는 말.

억울한 결과를 받고
자신이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따라
목표와의 거리가 정해진다 생각해요

그리고.
전력을 다해 싸웠기 때문에
억울한거라 생각해요

자신 에 여유가 있어서
파워를 남아있다면 억울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거에요

그래서 저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멤버
멋있다고 생각하
저도 그러고 싶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멤버들에게
행복하게도 팬들이 늘 함께있어주시니
함께 싸워주시니!

억울하다고 생각해도
감사 마음은 잊지 말고!

억울함의 방향만은 틀리지 않도록웃음



그래도 저.....
이런" 선택받지 못한 아쉬움"뿐만 아니라
결과를 남기지 못한 아쉬움
몇개 기억하고 있어요...


하나는
"2015년 리퀘스트 아워".

...특히 MC.

 리퀘스트 아워에서.
처음 기회를 주셔서
MC에 몇 군데 나갔어요!

하지만 전혀 결과를 남기지못하고...

당황해서
MC 나가는 것도 헷갈렸고...

처음 주신 기회였는데
그것을 잡지 못한 자신이
답답하고 답답해서...

지금도 분해요!웃음

하지만 이후
지금까지 이상으로 꽤
평소부터 기합을 넣고
MC에 임하게 되었어요!웃음

선배분들에게 충고를 받거나...

특히 오오야상에게는 몇번이나 상담을 받아서
정성넘치는 조언 메일을
몇번이나 받았어요(;_;)

오오야상 상냥하세요!

Q사마에 출연할 때도
퀴즈 프로그램에 대해서
조언을 주셨어요..

좋아하는 선배입니다..(*^^*)



그리고 같은 시기인데요
두번째는
"마지스카 학원 4".

모처럼 멋진 역을 받고
 기회였는데
너무 연기가 서툴러서 그것을 잡지못해서
분했어요.

잘못하지만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었지만,
오른쪽 왼쪽도 모르고
겉돌고 순식간에 끝났다는 인상....

그게 속상하고 억울하고...

"마지스카 5" 정해졌을 때
같은 분함은 반복하지 않을 거다!!라는
엄청난 기합으로 임했습니다!웃음

감독님
사랑을 담 엄격한 지도를 해주시는 분이였는데
 엄격함
정말 감사했어요


정말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그 분을 모두 1부터 가르쳐주신거 같아요

책 읽을 때 영상을
자꾸 물어서 멤버와 리듬을 맞추면서
대사 연습을 하고
보이스 레코더에서 자신 대사를
 차례 녹음해서 들으면서
연구를 한다던가....

연습 때는 분해서 눈물 흘린 적도 있었지만..

하지만
4보다는
만족스러운 성과를 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앞으로 갈 길이 멀어요!웃음

조금  웃음

왜냐면 무려무려,
마지스카 5에서는 솔로 장면
받았어요(;_;)

매우 멋진 장면!

엄격하신 감독님이
" 열심히 했으니 때문에 포상이다."
라고 해주셔서(;_;)

대본에는 원래 없던"버스 정류장 장면"
추가하주셨는데...

뭐랄까
감동했어요...웃음

기뻤어요.

처음으로 하나
인정받았을지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처음에는 계속 무서운 감독이
웃는 얼굴로 찍어 주셨어요

AKB 활동에서
가장 달성감을 느꼈던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 장면 제 보물입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다시 봐주세요~! 웃음


-!!

오늘도 길어졌어. 웃음

추억이 정말 많아요



분했던 얘기 중에서는
처음 여러분에게 이야기 하는 에피소드도 있네요~

 당시 하지못했던 말. 웃음


하지만
얼마나 억울한 때도
얼마나 힘들 때
머릿속에 제일 많이 떠오른건 여러분 얼굴이었어요


이대로라면 여러분에게 죄송하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하거나
여러분들의 존재가 제 자신이 되어주셔서
버틸 수 있었고..


행복한  언해피한 
여러분과 손을 잡고 공유하면서
 4년간 열심히 왔다고
생각합니다( *´艸`)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 경험을 발판삼아
앞으로 평생 저는 
힘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힘들 때에는
꼭 여러분과 노력해서 온 것을 떠올리겠습니다!


정말 정말 고마워


 열심히 했으니까!

다른 멤버들도
팬분들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이
약간의 도움이라도 된다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써봤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상
14. 분한 마음이였습니다



사진은
마지스카 5 크랭크 업 때  

그리고 이 졸업 증서
처음 보여드리는 거죠?



스포일러가 되니까
모두와 같은 타이밍에 올릴줄 몰랐어요. 웃음

그리고
연구생 
파자마 드라이브 공연때의 저에요  

그리고 갓파 사진도...웃음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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