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키의 마지막이니 말해보자❤笑】
13. 극장공연
곤방낫키ー(´∀`)
이 시리즈도
앞으로 4회네요...
오늘밤은 극장 공연에 대해서
쓰려고합니다(〃ﾉωﾉ)
이제 극장에 갈 일이 없다라고 생각한다면
쓸쓸하긴 하지만....
좋아하는 AKB극장에 대한 마음을
말씀 드리려구요
아직
못 다 쓴 것들이
많이 있는데!
꼭 꼭,
오늘도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 주세요)(*^^*)
그리고.
여러분의 코멘트도
감사합니다(〃ω〃 )
여러분들도 말해주셔서
말해보자 시리즈가
더 뜨겁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기뻐요
오늘도 여러분들의 코멘트
기대하고있을께요❤
물론 가벼운 마음으로(ﾉε｀)笑
저
AKB48의 매력은 극장에 가득 차 있다고
생각해요 ☆
그래서 극장 공연 정말 좋아( *´艸｀)
콘서트 같은
넓은 무대에 선 다음날에
극장에 서면
정말 안심이 되요
아-,
역시 나의 원점은
여기에 있구나라고.( *´艸｀)❤
연구생이 되고
처음 극장에 가서 공연을
견학하였을 때의 인상은
"별로 넓지 않구나."
였어요
AKB는 국민적 아이돌 그룹인데
이렇게 작은 극장에서 공연하는 구나
의외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알았겠어요.
아키하바라의 극장은
터무니 없이 넓어요
그게.
극장에서 한없이 많은 꿈으로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뭐랄까...
그 공간은 정~말 넓은 세계와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꿈과 희망과 땀과 눈물이 가득 채워진 스테이지?
앞으로 날개짓 할 반짝 반짝 빛날 미래와
이어져 있다고 생각해요!
전 AKB에 들어가기 전에는
댄스라던지 해보지 않았고
오히려 춤추는 걸 싫어하는 타입이라
막 들어왔을 때는
정말 고생했어요.
춤을 외우는 걸 필사적으로.....
필사적으로 전력으로 연습하고 있지만
누구보다 못추는('·ω·`)
그래서 누구보다도 더 연습해야지! 했어요
레슨장을 매일 다니고
자율 연습도하고
집에서도 새벽까지 연습했네요
집의 유리창에 전신이 보일만한
큰 거울씰를 붙였어요!
계~속 그것을 보고연습했지만
이제 춤 연습을 할 일도 없으니까
슬슬 벗길까...
왠지
그것을 붙인 게 어제처럼 느껴져요
춤을 제대로 추지못해
분해서 울던 날...
눈깜짝할 새에
3년 반이네요...
빠르다...
연구생 시절 특히 큰 영향을 받은 선배님이
두 분 계세요
[나의 태양 공연]의 레슨을 하던 때였나?
멤버 중에는
"또 그 무렵으로 돌아가고 싶네~"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
왜냐면 매일
따라가기에 필사적이고
살아가는 것만으로 벅차고
힘들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이지만.
당시 그저 열심히
전력으로
멈춰 서서" 괴로워 "나 " 힘들어 "라고
생각할 여유조차 없었을정도였으니까요
첫번째는 미츠무네 카오루상
정말 어른스럽고 머리색도 밝고
춤도 매우 잘추시는 선배셨어요
그런데도
누구보다 자주 연습장에 오셔서
자율 연습을 하고 계셨어요···.
정말 많이 자극받았어요
미츠무네상이 그렇게 연습하고계시니까
나는 더 더
연습하지 않으면 안 돼...
정말 많이 생각했어요
제가 자율 연습을 시작한 계기는
어쩌면
미츠무네상 덕분일지도 몰라요.
게다가
1번 미츠무네상이 구플에
올리주신 일이 있었는데요
저같은건 당시에 지금 이상으로
정말 아무것도 없는데
저를 "라이벌 취급"
해주셨어요!?
멋있으시다
프로 의식이 높으시다 감동해서
저도 후배 연하도 전부
지고싶지않은 라이벌이라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때의 구플사진을 올릴께요~
저, 어리네요
그리고 두번째는 요코야마상
제가 연구생이었던 시절은
선배의 공연에 언더로 나가는 일도
거의 없었기때문에
정규 멤버의 선배와의 접점이
전혀 없었어요.
요코야마상과는 우연히
내가 자율연습으로 연습장에 있을 때에
만나게 되서
얘기를 하게 되었어요
당시 나는
정말 고민이 많았어요...
아무리 연습해도 춤을 못춰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저 AKB들어오기 전부터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고
요코야마상이 "노력가"신 분이라는 걸 알고
조용히 동경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좋은 찬스!라고 생각해서
요코야마상에게
"연구생 때는 어느정도 노력하셨어요??"라고
질문했어요
그리고 여러가지 가르쳐서 주셔서
전 감동해서 눈물을 흘렸어요...
그러니 요코야마상이
"언제라도 메일해☆"라고
무려 연구생의 저에게
어드레스를
가르쳐서 주셨어요
그것만으로도
정말 기뻤어요
그래서 메일을 보냈을 때
요코야마상이
연구생 때에 중요하게 생각했던나 등의 조언을
엄~~~청 정성껏 긴~~~메일로
알려주셔서..!!
"스트레칭때 누구보다 더 큰 소리로!"나
"빨리 갈아입진 3등 안으로 끝낸다 " 나
" 괴로운 것을 말이나 태도에 티내지않는다" 나
"공연이 있을 때도 없는 때도 집에서 1일 1공연!"
이라던가..
이 외에도 여러 중요한 것을
가르쳐주셨어요.
정말 위대해서 정말 감동해서 정말 상냥하셔서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그리고 가끔
"요즘 어때? 잘 지내지?"라고 메일을 해주시거나...
정말 멋있는 선배시구나..
제가 더욱 더 존경하게된 계기에요.
이 때 요코야마상에게 가르침 받은 것들은
계속 계속
제 가슴 속에 있어서
지금도 큰 영향을 받고있다고 생각해요
요코야마상처럼 되고 싶어.
요코야마상처럼 힘내자!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니깐
요코야마상이 팀 A의 캡틴이 되었을 때도
AKB의 총감독이 되었을 때도
저는 매우 기뻤고
적임이라고 생각어요( *´艸｀)
후후후. ♪
이 멋진 에피소드
처음 말씀드리네요
요코야마상,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졸업 전에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저.....
누구보다도 1분이라도 1초라도 오래 연습하겠어!!
를 신조로 활동해왔어요
오디션의 자기 PR때도
그렇게 써버렸으니까
저를 뽑아 주신 AKB와의 약속이라고 생각해요!
춤을 외우는 것도 마스터하는 것도
남보다 뒤쳐지니까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보다 긴 연습이 필요해요
라는 것도 있었죠
전에 다카미나상이
"잘 하게되면 사람은 연습을
게을리하게 되버린다
그럴 때 연습을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말씀하셔서…
확실히 맞는 말이라 생각해요
제가 제일 자율연습을 한 건
어쩌면
나의 태양 공연 춤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게 싫어요...
옛날보다 어느 정도 춤을 잘 추게 되더라도
그 이상의 레벨을 노리고싶어! 라고 생각하면서
춤을 출 수 있게되어도
자율연습을 해왔어요
"지금 연애 중 공연"도!
그래서 저
자율연습에 많이 참여했어요
전력에서 혼자 공연해요
춤은 출 수 있게 되도
거울의 자신을 보면서 생각했어요
그래서 자율연습에 많이 갔으니
레슨장에서도
CD 트는 법이나
Ipod의 연결 방법이나 영상찍는 법을
정말 잘알아요( *´艸｀)
아마 멤버안에서
제일 잘알지도!?
스탭분들수준이에요!!☆
비밀이지만,
자기 혼자서 춤추는 영상을 녹화하고
마음대로 DVD로 구워서 돌아온 적이 있어요
연구용으로!웃음
저
연구생의 나의 태양 공연을 했을 때는
극장 공연에 나가는 게
별로 즐겁지 않았어요. 웃음
멤버가 " 즐거워!"라고 해도
솔직히" 그런가?"라고 생각했어요. 웃음
왜냐면
춤추기에 필사적이어서
춤을 틀리지 않도록 박자를 틀리지 않도록
그거밖에 생각하지않았으니까...
춤은 서툴러도 전력에서 춤춰서
여러분이 즐거우시면 좋겠다
그 뿐이었어요
이상하게도,
언제부턴가
정말~ 즐거워졌어요
즐거워서 즐거워서
매일 공연에 나오고싶을 정도 였어요
마지막 무렵의
타하라상 공연도
지금 연애 중 공연도
깜짝 놀랄 정도로
즐거웠어요!(웃음)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게
언제부턴지
전혀 기억 나지않지만...
많이 연습해서
여유가 생겨서 일까요
"나 정말 재밌어~!
날 봐줘~!
여러분에게도 이 즐거움을 전달하고싶어!"
라는 마음으로
퍼포먼스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여유가 생기고
손님들을 자세히 볼 수 있게 되면
이번에는
얼마나 많은 분이 저를 보고 계시고
얼마나 다른 멤버를 보고 있는가가
분명히 알게 되버려요
눈앞에 내가 있는데
팬들은 모두
나의 옆에 있는 멤버를 보고 있어...라던가
흔한 일이에요. 웃음
분해서
크게 춤추거나
퍼포먼스를 연구하면서
점점 봐주시는 팬분들이
늘어나면 정말 기뻤어요
극장은 팬분들과의 거리가 가까우니까
전부 팬분들이 알아버려요
이 멤버랑 지금 눈이 맞았네 라던가
이 아이는 전력으로 즐기고 있구나,
혹은
지금 대충하는 구나 라던가
여러분이 그런 식으로 생각하신 적 없으세요?
하지만 그러니 더욱
제가 열심히하면 열심히 할 수록
연습하면 연습할 수록
그것을 보고
시선으로 평가하고 주시는 거같아서
기뻤어요
극장의 그 점이 좋아요!웃음
팬분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절묘한 거리감( *´艸｀)
오늘 나 괜찮아~라고 생각한 날은
정말 신나요!웃음
반대로
선발 멤버분이 나오셔서
나같은 건 전혀 보시지않네. 웃음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자극이 되니까
불타오르고 재밌어요!!
공연이 시작된 때와
끝날 때는 팬 분들이 봐주시는 눈이
완전 다를 때도 있구요 ☆
한 공연마다 성취감이 장난아니에요!! 웃음
뭐랄까, 극장은
근처에서 응원하고 평가하는 팬 분들이
키워주시거 같은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1공연 1공연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고 싶다 생각했어요
정말 항상
감사합니다!! ☆
그리고 MC도..웃음
극장에서는
여러가지 일에 도전해왔습니다
스탭분들이
"극장은 도전하는 자리!"라고 말해주셔서
저 엄청 도전했어요. 웃음
썰렁해지거나
헛발짓했을 때도 있었죠...
자기 소개 MC로
안토니오 이노키 상의 흉내나
미키의 흉내나
느닷없이 하던 시기나 있었어요. 웃음
지금 생각해보면
흑역사!!웃음
최근에서야
조금씩 공기가 읽을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극장은 스탭분들이
따뜻하세요!
계속 데뷔 때부터
지켜봐주시니까
안심할 수 있는 친척 같아요!웃음
저는 스탭분들 모두에게
"처음엔 어떡하나 싶었어 "나
" 그렇게 못 추는 사람은 처음 봤어 " 라던가
지금도 듣고있지만...
그래도 질리지않고
조언을 주셔서
조명을 비춰주시고
음악을 틀어 주시고
패널을 돌려주시고...
지지해주시며 저를 키워주셨어요
극장 스태프분들께
정말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팬분들도!
저를
극장 공연을 통해 흥미를 가져주신 분들
의외로 많으세요!
그것이 무엇보다 기쁘고 행복이에요
저를 발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제 극장 공연 그 무대에 서지 못한다
생각하니 정말 허전해요...
뭔가 앞으로
힘든 일이 있다면
극장 공연을 견학와서
파워를 받으러 갈 생각이에요!
그 정도로
제 청춘은 극장 공연에 있어요
많은
땀과 눈물을 흘린 AKB48극장!
AKB극장을 정말 많이 사랑해요!!
지금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상
13. 극장 공연이였습니다
사진은 그리운 사진들!!(웃음)
반쵸상이
찍어 주신 미니 스커트의 요정과
미츠무네상과의 추억의 보물사진
어렸네, 나.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