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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낫키의 마지막이니 말해보자-12 (스압)
447 10
2016.02.18 01:20
447 10

【낫키의 마지막이니 말해보자❤️笑】
12. 총선거


야- 진짜 가볍게 

짧게 갱신하고싶은데요

쓰기시작하면 꼭 뜨거워져버려요(°_°)笑


항상 꽤나 시간을 들이며 쓰고있어요!?

그래도 길어져서 읽기 힘드시죠


좋아해주시는 분이 읽어주시면 그걸로 충분해요( ̄▽ ̄)❤️


오늘도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세요!!!

후후후\(^o^)/



12. 총선거

특이하다 생각하실지 몰라도 저는

AKB총선거를 좋아해요!!!


분명 짋어지는 것이 아무것도 없고

팬분들과 손을 잡고 기회를 잡기위해

전력으로 부딪치러 가는 이벤트니까


게다가 저는 AKB전에 들어오기전부터

AKB총선거를 보면서 감동했어요

마에다상이 2위가 되었을 때

스피치중 눈물을 흘리는 부분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아미나상의 8위 스피치를 봤을 때

멤버 각각 한명 한명의 드라마가 있어서

멋지다 생각했고


AKB멤버분은 항상 전력으로 싸우고계셔서

멋있어서 총선거를 동경했어요!

그래서 저도 그런 위대한 선배분들처럼

총선거에 나가는건 행복했어요!


무엇보다도 팬분들이 투표해주신다니 행복한 일이에요!


저는 전부 3회 총선거에 출마했습니다


첫번째는 연구생때

물론 랭크인하고싶어! 라고 강하게 생각했지만

지명도도 인기도 아직이였던 저는 안타깝게 권외...


그래도 AKB멤버로서 소속되어있으니

꼭 랭크인하고싶다고 계~~~속 생각했어요


AKB에 들어왔을 때부터의 목표 중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그 년도의 생탄제에서

[올해 1년은 총선거에 랭크인하는 것이 목표입니다]라고 말했어요


제 생일이 9월이니까 상당히 빠른 단계죠


그정도로 긴 시간동안 저는 총선거를 향해 

달려왔어요


그것 이상으로

저는 AKB에 들어오고서 계속 1년간 계속 

총선거를 의식했었어요


그 정도로 그 스테이지를 동경했어요


팬분들이 뽑아주시는 튼 존재가 되고싶다고! ★

하지만 생탄제에 저같이 무명에 미숙한 멤버가

그렇게 큰걸 말하기 위해서 정말 용기가 필요해서


많이 많이 고민했어요....


팬분도 [엄청난 걸 말했네...]라고 생각하셨을거라 생각하구요


하지만 저는 결의를 말하는 걸로

같이 뜨거운 마음으로 달리게 되었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그렇게 저에게는 크고

부끄럽다 생각할 꿈이라도 

말로하는 것은 중요하다 생각했어요!


왜냐면 말하지 않으면 전해지지않고!


말의 힘이라는게 있잖아요


말해버렸으니 열심히 해야한다는 마음도

더욱더 강해졌구요!


그리고 다음 총선거에서 63위로 랭크인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놀라셨다고 생각해요

낫키와 낫키팬분들 이외에


누구도 예상치 못했으니까요


제가 랭크인하고싶어요!라고 뜨겁게 말하는걸

아마 그 때까진 누구도 진심이라 생각하지않았을거에요


왜냐면 그때까지

정말 한번도 찬스가 돌아오지않았으니까...


당연한걸 당연하게 조금씩 조금씩

매일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 안에서 팬분들이 저를 발견해 응원해주셔서


팬분들이 만들어주신 63위라

정말 기뻤어요


그리고 다음해 39위로

랭크인하게 되었습니다!


39위에도 다들 놀라셨을꺼라 생각해요!


저는 총선거 기간에 계속 언더걸즈가 목표에요

라고 말했는데요


여러 사람에게 [대단하네 힘들겠다!]라고 들었으니까요


39위에 랭크인하고 처음으로 주위사람에게

[정말 언더걸즈를 목표로 했구나...]라는 공기감이 되었어요


한번도 선발에 들어가보지못한 제가

푸쉬받지못한 우치야마 나츠키가

39위는 제가 냉정하게 생각해도 대단하다 생각해요笑


쾌거에요!!!!!☆

저는 지금 총선거가 즐겁고 좋아할 수있는건

제 일로 팬분들이 저에게 해피한 순위를 

선물해주셨으니까


주위가 놀랄만한 순위에 랭크인하게 해주셔서

매번 총선거를 기회의 장소로 만들어주신건

제 팬분들이세요


.....저도 투표했지만요


그래서 팬분들에게 정말 감사해요( *´艸`)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총선거를 좋아하는 

두가지 이유는 [특별히 짊어지는 것 없이

총선거에 전력으로 부딪치러갔으니까]라고 생각해요

총선거에 나가기 전에 저는 항상 포지션이

맨 뒷줄의 끝이였어요


그래서 총선거의 결과로 포지션이 떨어지는건

럭키하게도 없었어요


한방역전의 큰 기회라고 생각해서

긍정적으로 해올 수 있었어요!!


...이거 정말 긍정적인 발상이죠??

게다가 제가 말하는 것도 뭐하지만

저는 매일 매일 전력으로 활동해왔다는 자신이 있어요


[아 대충했다]라고 생각하는 공연도 악수회도

한번도 없어요


이건 제 자랑이에요

왜냐면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 계시니까


여러분들의 존재가 있어서 항상 열심히 할 수 있었어요


열심히 하지않는 건 생각하지않았어요


그래서 총선거의 개표일도

[거기를 더 열심히 할껄]이나

[나는 앞으로 이걸 더 잘해야해]라던가

그런 생각을 하지않았아요


전부 제 자신을 드러내며

이 이상으로 열심히 할 수없을정도로

1년간 뛰면서 노력했기에


제 노력은 얼마만큼의 결과를 낼 수있을까?

하는 두근거림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즐거웠어요


노력이 보답받지못하는 것도

많은게  AKB이고 예능계잖아요?


제게 있어서 그 중 유일하게

팬분들과 저와 전력으로 열심히 해왔던게

정확한 숫자로 나타나는 이벤트였었던거 같아서


정말 럭키하게도 제가 아이돌로서

목표로해왔던 방향성이 

총선거의 벡터와 맞아 떨어졌어요


저 총선거에 임할 때

쭉~ 쭉~ 의식해온게 있어요


총선거에 투표할 때는

돈이 들잖아요?


랭크인을 한 제가 해피여도

팬분들이 해피하지않은 총선거가 되는것만큼은

절대 싫었어요

물론 그 역으로 저에게 있어서

언해피한 결과라 해도 팬분들이 해피한 결과로 하지않으면

안된다고


그건 입후보하는 제 아이돌로서의 책임이라고

그래서 총선거가 여러분과의 해피한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선거의 포스터와 어필 포스터라던가 SNS의 발신이나

단상의 스피치나 여러가지를 

항상 전력을 다해 많이 신경썼어요✨✨

재밌는 걸 하면 즐거우실지도!라던가

팬분들의 기분을 생각하면서

같이 연을 깊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특히 단상에서의 스피치는 기합을 넣고 생각했어요

랭크인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매번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몇번이곤 연습했어요


회장에 들어가고 다른 멤버가 들으면 창피하니까

조용히 화장실에서 연습했어요


거울 보면서!


작년의 총선거에서는 2패턴의 스피치를 준비했어요

더 해피한 쪽과 그렇지 않은 쪽


결과적으로 쓰게 된건 그렇지 않은 쪽이였어요...


하지만 어떤 결과일지라도 

절대 해피한 스피치를 하고싶어서

준비했던건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이 제대로 전해졌나요??❤️


여러분의 얼굴이 떠오르면서 스피치를 하면서

그 때 정말 정말 행복했어요


하....


총선거

이제 저는 입후보 할 수 없겠죠...


쓸쓸하네요...


저는 실은 작년의 총선거에 입후보할까 고민했아요


1년이내에 졸업하는 걸 생각해서

그런데 팬분들에게 죄송하다 생각했어요....

하지만 입후보해서 다행이에요( *´艸`)


왜냐면 정~~~말 큰 해피를 여러분과 맛볼수 있어서


그 때 여러분들과 나눴던 기분은 평생 잊을 수 없어요!!❤️❤️

AKB의 활동중에서 집대성이 될 큰 성과를 

남길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에게 받은 최고의 선물!!✨✨


응원해주신 여러분들에게 정말 정말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말로 다할 수 없을정도로 감사합니다(〃ω〃)✨✨


저는 총선거는 모든 멤버에게 있어서 찬스라 생각해요


물론 랭크인할 찬스이기도 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상으로 자기자신과 팬분들이 마주볼 수 있는 찬스


AKB48은 팬분들에게 정말 가까운 거리에서

응원해주셔서 여기까지 커질 수 있었다고

멤버들도 자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 안에서 총선거는 응원해주시는 분들과

연이 깊어질 수 있는 찬스!!

전에 총선거에 입후보할까 고민했을 때

존경하는 쿠라모치캡틴께 상담을 했어요


졸업하는데 투표해주시는건 죄송하다 생각해서

졸엽을 발표할 때도 [투표했는데!!]라고

더 슬픈 마음이 드시는건 아닐까 불안해지기도 하고


하지만 그 때 쿠라모치상이 

[총선거는 절대 입후보하는게 좋을꺼야! 낫키는 고민할 지 모르지만

팬분들은 입후보해줘서 고마워 라고 말해주셔 

팬분들은 전부 상냥하시니까]라고 말해주셔서

왜지?라고 그 때 생각했어

지금 생각해보면 진정한 의미를 알거같기도해요


역시 총선거는 멋진 이벤트에요


좋아해요( *´艸`)

저는 내년에는 응원하는 쪽이 되료!!


조용히 기대합니다


팬분들 시선으로 말하자면

만역 입후보한다면 카시와기상에게 1표 넣고싶어!


왜냐면 아이돌로서 동경하고 

1위가 되어주셨으면 하니까( *´艸`)

그리고 스다상에게도 한표 넣고싶어!!


존경하는 스다상이 다시 선발로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싶으니까!!


그리고 나아쨩에게 1표 넣고싶어!


사이좋고 좋아하고 응원하니까!!!☆

이 세사람은 전부터 정해져있었어요(*^^*)笑

그리고 료카상에게 넣어줘! 라고 부탁받았으니까

1표넣어야해요


지방그룹의 모바일사이크에

등록해야지!!!



그래도 꼭 모든 멤버를 응원하면서

총선결과를 일희일우하는 

한명의 DD인 AKB팬이 될거라 생각해요


올해도 총선거가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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