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가 예전에 마츠모토 쥰의 좋아하는 부분인가에 대해서
「強くて弱いところ(강하면서도 약한 점)」
라고 하질 않나
「潤くんは硝子のように繊細。 触れると脆くてすぐ壊れるけどその欠片まで綺麗
(쥰군은 유리처럼 섬세해서 닿으면 쉽게 부서져 버리지만 그 파편까지도 아름다운) 」
이라는 표현을 쓴 적이 있었는데...
(정확한 문장은 확실친않는데 이런 뉘앙스인건 맞아. 놀라워서 스캔본 원문까지 확인했었던 기억이 있거든ㅋㅋㅋㅋ)
내 기억에 의하면 저게 04년~05년쯤에 한 말일꺼야
한참 까칠까칠 건드리면 물어버린다 분위기를 내던 쥰이가
사와다 시절에 비하면 덜해졌어도 여전히 쿨가이 포스였는데
그 까칠함도 사실 쥰이 성격 자체가 독하진 못하니까 자기방어에서 나오는 보호용? 이라는걸
니노는 옆에서 다 꿰뚫어보고 저런 말을 했던 거 같아.
이제와서 캐릭터 바꾼대봤자 니는 모토모토마츠모토ㅇㅇ도 그렇고.. 귀신같은 니노미ㅎ
여튼 이 전까지만 해도 막내즈는 뭔가 어색하고 그닥 접점이 없어보였는데
나이도 먹고 함께 한 시간들을 쌓아가면서 서로의 본질을 다치지 않게 다가가는 방법을 알았다고 해야 되나
뭐 그런게 있어보여서..... 좋다고ㅎㅎㅎ 막내즈 내가 마니 애낀다...
「強くて弱いところ(강하면서도 약한 점)」
라고 하질 않나
「潤くんは硝子のように繊細。 触れると脆くてすぐ壊れるけどその欠片まで綺麗
(쥰군은 유리처럼 섬세해서 닿으면 쉽게 부서져 버리지만 그 파편까지도 아름다운) 」
이라는 표현을 쓴 적이 있었는데...
(정확한 문장은 확실친않는데 이런 뉘앙스인건 맞아. 놀라워서 스캔본 원문까지 확인했었던 기억이 있거든ㅋㅋㅋㅋ)
내 기억에 의하면 저게 04년~05년쯤에 한 말일꺼야
한참 까칠까칠 건드리면 물어버린다 분위기를 내던 쥰이가
사와다 시절에 비하면 덜해졌어도 여전히 쿨가이 포스였는데
그 까칠함도 사실 쥰이 성격 자체가 독하진 못하니까 자기방어에서 나오는 보호용? 이라는걸
니노는 옆에서 다 꿰뚫어보고 저런 말을 했던 거 같아.
이제와서 캐릭터 바꾼대봤자 니는 모토모토마츠모토ㅇㅇ도 그렇고.. 귀신같은 니노미ㅎ
여튼 이 전까지만 해도 막내즈는 뭔가 어색하고 그닥 접점이 없어보였는데
나이도 먹고 함께 한 시간들을 쌓아가면서 서로의 본질을 다치지 않게 다가가는 방법을 알았다고 해야 되나
뭐 그런게 있어보여서..... 좋다고ㅎㅎㅎ 막내즈 내가 마니 애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