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쟈니스 들어가고 나서 우왕 저 사람은 노래, 춤, 엠씨 다 잘하네 생각하고 있던 차에
자기가 처음 나온 잡지인 포타토에서 이름 외운 게 톳츠
2. 2010 동서가합전에서 톳츠가 엠씨보고 있는데 거기서 전 토츠카 군을 동경합니다.라고 말하고 톳츠가 안아줌. 덕분에 덬심에 불을 지핌
(그 현장)
3. 주니어 때나 데뷔하고나서나 동경하는 선배 물으면 톳츠 이름은 절대 안 빼먹음...
어떤 방송에서 동경하는 선배 이름 물었는데 당당하게 토츠카군이요! 했는데 그 자리에 있던 패널들 누군지 모름ㅠ... 톳츠 방송 출연 좀ㅠㅠ
4. 서머리, 쟈니스월드 등으로 접점이 꽤 많았음 그래서 톳츠한테 종종 선물도 받았는데 자켓이나 모자같은 거....
그거 1년 내내 입고다님;;; 올해도 입고 다닐 예정;;;;
5. 톳츠 생일 날엔 평소보다 더 일찍 출근해서 대기타고 있었음. 그리고 준 선물은 자신이 특별제작한 이탈리아 원석 팔찌....
잡지나 다른 데서 말하면 누가 디자인 따라할까봐 꽁꽁 숨기고 있다가 톳츠랑 잡지에서 대담했을 때 겨우 밝혀짐ㅋ
6. 쟈니스 월드 때 쇼리는 종종 사이 좋은 에비씨지 대기실에 놀러 갔는데 따로 대기실 쓰는 톳츠 대기실엔 못 갔다고...
왜냐하면 떨리니까;;;;;;; 라디오에서 말했는데 DJ 분들이 귀여워함ㅋㅋㅋㅋㅋㅋ
7. 캘린더에서 라이벌이 누구냐는 질문에 에비씨지 핫시 뽑음. 이유는 핫시도 톳츠를 좋아하니까ㅋ
8. 콘서트 무대 중간 애드리브에서
쇼리: 겡키는 에비씨지 중에 누가 가장 좋아?
겡키: 토츠카군도 좋지만 하시모토군도 좋아!
쇼리: 겡키는 핫시를 좋아하는구나!^^ 나는 토츠카군이 좋아!^^
9. 연습할 때 옷이 빨간색인데 톳츠 연습복 보고 동경해서 산 거라고
잡지에서 "나한텐 연습복 어떤색이 잘 어울릴까?"라고 질문하니 후마가 "토츠카군이 빨간색이라 너도 빨간색이지?"라고 말함
쇼리는 "역시 잘 알고 있네~ 토츠카군을 동경하고 있어서 그래"라고 대답. 답정너
근데 톳츠가 말하길 "쇼리랑 내 연습복은 비슷한 디자인인데 쇼리는 정식 브랜드 제품이지만 난 동네 가게에서 산 싸구려야ㅎ"
쇼리의 연습복
톳츠의 연습복
10. 가족끼리 에비씨지 부타이 보다가 톳츠 멋있는 부분 계속 돌려보면서 가족들한테 여기가 이렇게 멋지고
여기가 이렇게 해서 대단한 거라고 계속 설명했다고 자기가 잡지에서 말함. 가족들 잔넨......
(댓글에 있던 말로는 계속 이래서 가족한테 한대 맞았다고ㅋㅋㅋㅋㅋ)
11. 토츠카 군의 춤, 노래는 정말 대단하다고 입이 닳도록 질릴 정도로 얘기함
그래서 쇼리 춤이나 제스쳐보면 톳츠가 겹칠 때가 종종 있음.
12. 좋아하는 노래로 톳츠의 자작곡을 뽑음. 그 노래가 얼른 DVD에 수록돼서 나왔으면 좋겠다고ㅎㅎ
13. 톳츠가 잡지에서 추천한 영화를 보려고 대여점에 갔더니 이미 다 대여중이었다고
그러면서 "토츠카 군의 다른 팬들에게 진 거야"ㅋ...ㅋㅋㅋㅋ....야....팬들이랑 경쟁하는 덬후...
14. 쉬는 날엔 톳츠가 나온 방송, 무대 다 녹화해서 챙겨 본다고
15. 포타토에서 톳츠랑 대담 시켜줬는데 촬영 시간 한참 전에 도착해서는 뭐 해야할 지 몰라서 게임하고 있다가
톳츠 도착하고 난 뒤엔 계속 안절부절했다고 편집자주에 적혀있음
16. 대담 컨셉이 둘이 모험하면서 보물 찾는건데 거기에 맞춰서 연기하는 모습의 톳츠와 달리
쇼리는 그냥 계속 웃음 웃음 토츠카군이랑 있다니*^_^* 여긴 천국이야 *^_^* 이런 느낌
17. 써머리 전에(그러니까 톳츠랑 접점이 있기 전에) 잡지에서 "요즘엔 등산에 빠져있어. 다음엔 토츠카 군과 가고 싶어♥"라고 했는데
그 소원이 이루어질 뻔! 함. 쟈니스 월드 이후 후지산에 같이 오르자고 톳츠가 등산 장비 다 챙겨줬는데 비가 와서 못 갔다고..ㅠㅠ
18. 토니토니(섹시존, 에비씨지가 좌장) 인터뷰 중에 차 어느쪽에 앉냐는 질문에
쇼리가 "연장자 둘이(후마켄토) 뒷좌석에 앉아서 난 조수석에 앉아"라고 투덜댔음.
근데 톳츠가 "난 조수석이 좋아. 풍경도 잘 보이고"라고 말하니까 "토츠카 군과 같아서 기뻐요♥"
하트 내가 붙인 거 아님 잡지에 붙어 있었음
19. 윙크업 전언판은 톳츠에게 보내는 쇼리의 러브장으로 변한 지 오래...ㅇㅇ
20. 이번 토니토니 때 자기 대사를 톳츠가 조금 고쳐줬는데 그 편이 훨씬 말하기도 쉽고 다음 스토리 진행에도 도움이 됐다고
거기다 가장 좋아하는 씬으로 톳츠와 후마의 대사 씬을 고름
21. 톳츠가 잡지에서 여자친구 방에 홈씨어터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 다음호 잡지에서 쇼리가
"최근에 홈씨어터용 스피커를 샀어! 이걸로 토츠카군이 주신 영화를 더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어" 키못!!!!!!!!!!
22. 톳츠랑 같이 영화보러 갔는데 톳츠가 쇼리한테 "뭐 마실래?"하고 물어보니까 "챙겨왔어요!" 하면서 미네랄 워터를 꺼냈다고....
23. 섹시존, 에비씨지, 야부가 쟈니스 월드를 같이 할 때 야부가 쇼리와 친해지고 싶어서 이리저리 틈을 봤으나
다같이 있는 자리에선 쇼리 시선이 무조건 톳츠한테 고정되어 있어서 눈 한 번 마주치지 못했다고
24. 쇼리는 쟈월이나 소년구락부 녹화 시 종종 에비씨지 대기실로 놀러오는데
카와이 말로는 그 때마다 쇼리 시선은 톳츠의 행동 하나하나를 주시.
그 뜨거운 시선에 톳츠 움직임은 로봇같이 부자연스럽다고
25. 쇼리의 잡지 코너 중 에비씨지 부타이 감상을 적는 곳이 있었는데 에비씨지 다른 멤버와 톳츠의 멘트량 차이가...... (이하 생략)
26. 쇼리의 가장 소중한 보물을 켄토와 후마가 맞추는 코너에서 둘 다 "토츠카군이 선물한 쟈켓"이라고 답했는데 정답...
쇼리: 나에겐 아까울 정도의 옷을 A.B.C-Z 토츠카군에게 받았어.
밖은 검은색인데 속은 빨간색으로 엄청 멋져!
지금이지 싶은 중요한 날에만 입어서 최근엔 '쟈니스 월드'의 천추락에 입었어
다른 잡지에서 말한 그 자켓에 대한 쇼리의 뜨거운 마음가짐
"소중한 사람에게 받은 물건 중에 인상이 남는 건, 어떤 선배에게서 선물 받은 레져 쟈켓.
남자라면 입어야 할 1순위 같은 평생 간직해야 할 쟈켓이니까.
앞으로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입어야 한다고 생각해."
27. 쟈월이 끝난 후 톳츠가 쇼리에게 전언으로 쇼리 의상에 적혀있는 '승리'라는 글자를 보면 힘이 났다고 함
거기에 대한 쇼리의 답변 "제 이름으로 힘을 내셨다니, 산다는 건 행복한 거구나 하는 기쁨을 느껴요."
28. 자기가 산 가죽 점퍼는 막 다루지만 톳츠가 선물해준 가죽 점퍼는 물 한방울 안 닿게 한다고 함
29. 톳츠가 좋아하는 건 자신도 좋아하게 된다며 "톳츠가 좋아하는 걸 좋아하게 되는 건 남자로써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30. 좀처럼 남에게 자기 고민 말 안하는 쇼리가 유일하게 이젠 무리... 라고 생각했던 때에 톳츠에게 전화 했다고 함
쇼리는 그 당시 톳츠의 목소리, 말 모두 생생히 기억한다고
31. 섹시존 캘린더 질문 中 11월 하면? 쇼리의 답변: 토츠카 쇼타 생일 (참고로 섹시존 데뷔도 11월인데....)
32. 톳츠가 드라마 촬영 때문에 오토바이 면허를 따자 쇼리도 따고 싶다고 했는데
시간이 없다고 매니저한테 주행 연습 따로 빼달라고 함ㅋㅋㅋ
33. 톳츠가 면허 따면 같이 여행 가자고 했는데 자기는 운전 못할 거라면서 토츠카군의 목숨이 달린 일이라 긴장된다고 함
34. "토츠카군과 우연히 만나고 싶어" (잡지에서 말함ㅋㅋㅋ 근데 이뤄짐. 밥먹으러 갔다가 우연히 만났다고 함)
35. 소년구락부 녹화 중에 톳츠가 기타 연주를 보여줬는데 당시 일대 일로 대화하는 게 긴장돼서 무대 발성같은 목소리가 나왔다고ㅋㅋ
36. 쟈월 연습 도중 톳츠랑 함께 기타를 잠깐 쳤다면서 대기실에 찾아가면 더 가르쳐 주실 것 같지만 평생 못갈 것 같다고 함.
37. 근데 톳츠가 잡지에서 "쇼리가 새로 산 기타를 내 대기실에까지 가지고 와서 보여줬어."라고 말해서 대기실에 찾아갔다는 게 밝혀짐.
38. 웹일기에서 토츠카군의 집에서 Rock'n' Roll을 가르쳐주셨다고 함. 집까지...ㄷㄷㄷ
39. 윙컵 333호 특별 대담 참고....... 처음부터 끝까지 동담거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임....
(ex.
쇼리: 그렇네요! 이 3명은 '토츠카군을 정말 좋아하는 두사람과 토츠카군'이라는 구성이지만, 겡키가 토츠카군을 많이 좋아한다는 건 별로 못들어봤는데...
쇼리: 그래도 사실 동경하는 건 핫시 (하시모토 료스케)?
겡키: 저, 그 대사를 말하는 토츠카군의 가장 가까이에서, 매일 봤어요. 매회 우와~ 하면서 봤어요
톳츠: 오오~ 기쁘네~
쇼리: 저요 저요 저요! 저도 말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