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키의 마지막이니 말해보자よ❤️笑】
7. 악수회의 마이 룰
오늘은 어제게 이어 악수회 얘기를 하겠습니다☆☆
뭐랄까 멤버들도 꽤 읽고계신거같아？？(〃ω〃)
사랑하는 타나밍상의 구플에도 적혀있고????
쥬리상에게는 매일밤 라인이 오고....。笑
나같은 사람의 투고에 감사합니다(´；ω；｀)
감사합니다！❤️
그러니 오늘을 조금이라도
멤버들과 AKB에 뭐든 남기고싶은 마음을 담아 말하겠습니다！！✨✨
읽어주시면 기뻐요❤️❤️
아, 755에도 올려볼까???????
그래도 결국 낫키의 얘기라고 생각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세요( *´艸｀)????笑
７．악수회의 마이룰
어제는 악수회에 임하는 마음에 얘기했으니
오늘은 제가 항상 염두해두는 악수회의 "마이룰"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AKB에는 행복하게도 [연구생오타]같은 상냥한 분들이
많이 계세요
막 들어온 멤버를 [프레쉬함]이나 [신인느낌]으로
무조건 응원해주시는 분들
저도 처음 많은 분들이 지지해주셨어요
신기하게도 팬분들이 멤버들보다
악수에 익숙한笑
팬분들이 신경써주셔서 악수를 해주시는 패턴도
자주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제 인상에 남은 게
팬분에게 [ 할말을 생각해두지않아서 미안...]이나
[미묘한 분위기가 되버려서 미안...]이라고 사과받은 적이 있어서
아뇨 아뇨 아뇨!!!
라고 생각했던걸 기억하고있어
그 위화감은 절대로 잊지말아야겠다 생각해
팬분들이 돈을 내서 만나러 와주시는
말하자면 "손님"인거잖아??
무슨일이 있어서 악수가 끝난 후에 부정적인 기분이
들게하고싶지않다고 생각했어
더더욱 신경쓰이게 하고싶지않았어
분명 누구든 매일 싫은일 힘들일
여러일이 있잖아?
그 안에서도 나와 악수를 하는 시간은
비일상으로 신나고 해피한 기분이 되어주셨음했어
뭐라해야하나 [힐링]이 되는 악수가 되었으면했어笑
혹시 [연구생 오타]분들은 신경쓰는걸 즐거워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지 모르니 그런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笑
악수는 멤버와 팬의 상성이 제일 중요하니까!
분명 내 악수가 싫은 분도 계시다는걸 잘 알고있어요笑
그래도 제 목표는 어떤 때에도 항상 변하지않고
[여러분들을 해피하게 만드는 것]이였으니까!!
염두하는건 어떤 때에도 파워풀하게 하이텐션으로
즐겁게 얘기하는 것!!
그리고 팬분들이 신경써주시지않게 얘기가 끊기지않게 하는것!
[낫키 레인은 돌아가는 팬분들이 다들 웃고있어!]라고
몇번 들어본적이 있는데 그건 나에게 있어서 최고의 칭찬!!
왜냐면 [디즈니랜드의 어트렉션]을 노리고있었으니까
그래도 [낫키의 악수회는 내가 말하고싶은걸
말하지못하고 끝나버려]라고 듣기도해서 그건 반성하고있어요・・・。
가능한한 그 사람이 뭔가 하고싶은말이 있는지지
읽어내려고 노력했지만 거기까진 도달하지못했나봐요・・・。
전에 대학의 교직수업 [학교의 카운셀링론]에서
카운셀링의 롤플레잉을 한적이 있는데
나만 카운셀러의 역을 해봤어
그런데 [분위기는 말하기 쉽게 웃고있지만
계속 질문을해서 고민을 해결할거같지않아...]라고 들어버렸어笑
아 악수회의 좋지않은 버릇이 나오구나・・・( ;∀;)싶었어。笑
나는 프라이벳에서도 처음 보는 사람과 얘기할 때는
어떻게 해도 악수회텐션이 되버려・・・。笑
놀라서 다들 질려버려(._.)
이거 직업병이구나 싶어笑
아 얘기가 샜네
미안 미안!
그럼 여기서부턴 내가 구체적으로 어떤 걸 했는지
말할께( *´艸｀)
일단 개별악수!!
솔직히 처음보는 사람도 2번본 사람도 10번본 사람도
절~~~~대 후회하지않을 10초간을 위해서
템플릿한 부분은 있었을지 몰라....
그건 지금도 계속 말하지않으려고 해온건데・・・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는거 같으니
AKB를 위해 뭔가 하고싶어서
처음 말하는거에요 笑
왜냐면 우리에게 주어진 10초는
정말 짧은 시간이에요
그 10초안에 안정적인 퀄리티를 만들기 위해
어느정도 준비를 하는 시간이 있지않으면
때에 못맞추게되요
제가 팬분들에게 말하고싶은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와줘~!!☆] 이 두가지
처음과 끝에 꼭 말하는 것
여러분들
혹시 익숙하지않으세요?
그걸로 이것 이외의 대화는 팬분들의 말과
분위기나 몸짓 룩스나 입고있는것 중에서
베스트한 것을 한명 한명 항상 찾고있었어요
처음 와주신 분이네 오랜만에 와주신 분이네
그걸 위해 의상을 준비해주셨구나
뭔가 감상을 나에게 전해주고싶으시구나
불러줬으면 하는 닉네임이 있구나 라던지
마음을 담아 대하면 보이는 그 분의 정보는
많이 있다고 생각해
여태까지 전혀 몰랐던 분일지라도!!
그래도 그 자리에서 얻는 정보는 한정적라
저는 노트에 메모하게 되었어요
집에 있는 백지의 노트를 꺼내
메인에 메모하는건 받은 편지나 선물의 내용!
편지를 쓰는건 정말 시간이 걸리잖아?
그런데 나를 생각하면서 소중한 시간을 쪼개서
써주신다 생각하면 한번 읽는게 아니라
악수회때 그거에 대해 말하면 좋겠다 생각했어
그래서 꾸준히 메모했어。笑
나는 가능한한 많은 분들의 이름을 기억하고싶었어!!
왜냐면 이름을 아는것과 그렇지않은건 꽤 다르잖아??
하지만 나 이름을 외우는걸 잘하지못해서
이름을 외우기 위해
많이 이름을 틀려왔었지笑
이 곳을 빌려 사과하게 해주세요・・・・。
정말 미안해요(._.)
자백하면 특히 힘든건 남성의 4글자 이름
악수회에서 알려주시는 이름은 소리로 외우니까
기본 히라가나 잖아?
그러면 [카즈노부]인지 [카즈유키]인지
[요시히코]인지 [요시유키]인지 혼란스러워져!!
・・・이제와서 변명이지만
실은 연구생시절에 팬분의 이름을 틀려서
화나게 한적이 있어서....
정말 반성했어
이름만큼은 절대 틀려서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틀린 분들은 죄송합니다(;_:)
얼굴도 지금까지 얘기한것도 전부 기억하고있는데
이름은 어떻게해도말야笑
그래도 노트에 쓰고나서 많이 개선되었어!
그 후로 자신이 없을 때에는 이름을 안부르도록 했었어笑
몇번이고 와주신 분들은 특별이 아무생각없이 얘기했었지。笑
그 장소의 텐션에따라 화학반응이 일어나곤하잖아？？笑
거기에다 [마토메 내기]를 해주신분들은
대체로 악수회의 끝쯤이야.
대체로 끝쯤의 나는 악수회하이가 되어있어・・・。笑
뭐 저는 엄청 신나있어요
게다가 폭주하거나 너무 자유롭거나
죄송해요
그래도 그럴 때에만 들을 수 있는 얘기나 볼 수없는 내가 있다고 생각해
그걸 즐겨주시면 행복해요笑
가끔은 [이렇게 묶어서 내서 미안...]이라고 말하시는 분이 계신데
절대 아니에요!!!!!!
전력으로 부정하고싶어요!!!
왜냐면 정말 기뻐요(*^^*)
감사합니다☆
게다가 어느때에도 팬분들은 손님이니까!!
[이렇게나 많이 있어!! 어때!!]같은 텐션으로 있어주셨으면 해요!!!
절대로 신경쓰지말아주세요!!
많이 사주셨으니 그걸 만끽해주셨음해요☆☆
가끔 악구회 시스템적으로 티켓이 쓸모없게되어가
다 돌지못하거나 할 때 정말 죄송하다 생각하고
그 시스템을 용서할수 없게되요！笑
와주신 팬분들이 티켓을 사주신 팬분들이
어떤 때에도 100% 즐길수 있도록 악수하는 것이
계속된 제 목표였어요!
하지만 항상 전력이였지만
사람과 사람의 대화닊 지금까지 제가
행복을 잘 전하지못한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시간이 모자라서 말을 다 못전하거나
제 언동이 불쾌하게 만들었거나....
그래도 실패했다 생각해도
저는 한번더 사과하러 갈 수 없는게
악수외의 어려운점이네요...
미안해요....
한번뿐인 승부
10초의 승부
그러니 불타올라!!笑
얼마나 해피해졌는지
저를 좋아하게되셨는지 불타올라!!!笑
이상
7. 악수회의 마이룰였습니다
아~~~~~ 오늘도 길어져버렸아
그래서 일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笑
실은 더 더 말하고싶어요!!
그러니 내일도 악수회에 대해 써도 될까요？(o^^o)
여러분들 이게 악수회 얘기 질리셨죠?笑
다음은 악수회에서 어필을 하기위해
열심히 했던것에 대해~~＼(^o^)／✨✨
이렇게 긴걸 읽어주신 여러분들
그리고 따뜻한 코멘트를 써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ω〃)❤️
코멘트는 물론 전부 읽고있습니다!
매일 쓸 때 두근두근거려요????
조금은 작가가 된 기분!笑
아 그래도 실은 지금까지 생각해온걸
있는 그대로 쓰고있는거 뿐이에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ω〃)❤️
사진은
샤메회 때 만든 제 오니기리쨩????笑
사랑스럽죠？(o^^o)❤️❤️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