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Ohd2j 이번편부터는 자막 없어ㅠㅠ 그래서 좀 보기 힘들 수도 있는데 최대한 상황 알 수 있게 코멘트 적긴 적었음 도착한 세차장 무서운 폴에게 교육도 받고 신나게 나왔는데 생각보다 많이 힘든 세차ㅠㅠ 를 4시간동안ㄷㄷㄷ 까맣게 변한 츠카다의 무릎 마지막 손님을 보내고 의미있는 첫일당을 어떻게 쓸까.....하다가 일단은 밥먹자고ㅋㅋㅋㅋㅋㅋ 새벽 5시부터 아무것도 못먹은 멤버들ㅠㅠ 돈 받고 뭐 먹고 싶음? 호주하면 스테이크! 일단은 슈퍼 와서 생필품이랑 음식 좀 사기로 했지만 가장 먼저 집어든 건 고기ㅋㅋ 샴푸도 사야함ㅇㅇ 샴푸 냄새는 개인마다 민감하니 다들 맡아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코에서 사과냄새 난대ㅋㅋㅋㅋ큐ㅠㅋㅋㅋㅋ큐ㅠㅠㅠㅠ 이렇게 사고 캠핑카라고 아무 곳에서나 세울 순 없다는 말에 캠핑카 전용 장소를 찾아가기로 한 에비씨지 캠핑카 숙박 데뷔ㅋㅋㅋ 전기 먹고 펄펄 나는 5stars 쨔응 오늘 저녁 담당은 카와이, 츠카다 소금 뿌리기도 신나게ㅋㅋㅋㅋㅋㅋㅋㅋ 츠카다는 식칼 난생 처음 잡아본다고ㅋㅋ 카와이가 만든 스테이크 고기는 맛 없을 수가 없어 츠카다가 만든 감자요리 무슨 맛일까? 그냥 감자맛ㅇㅇ 그래도 여차저차 잘 먹고 자려는데... 수다같은 거 안 떨고 그냥 자는 거냐는 츠카다ㅋㅋㅋㅋㅋ 멤버들은 빨리 불이나 끄라고 타박ㅋㅋㅋㅋ "좋은 꿈 꿔♥" 방금 무서운 말 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아침!!!! 후라이팬으로 알람 대신하기ㅋㅋㅋㅋㅋㅋ 제일 일찍 일어나놓고 준비 제일 늦게 함ㅋㅋㅋㅋㅋ 고데기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가야된다고 화장실에서 쫓겨났는데도 계속 고데기질 하는 츠카다ㅋㅋㅋ 내일 아침 8시에 일 잡혀있는데 그곳까지 350km나 달려야 함;;; 너무 운전만 하면 힘드니까 가다가 이런 레프팅 한 번 해보기로 가는 길에 호주에 1000마리밖에 없다는 희귀 동물도 보고 이렇게 비오는데 레프팅 괜찮으려나 했더니 사람들 이미 하고 있음 우왕 재ㅐ밌겠당ㅋ - 얼마임? - 185달러 헐 우리 돈 없음 깎아주셈ㅠㅠ 급기야 도게쟈 갸륵한 마음에 감동 받은 아저씨가 어딘가로 인도함 10달러로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거 알려주겠다고 함 그건 여기서 뛰어 내리는 거;;;;; 이게 뭔 소리냐;; 그냥 뛰어 내리는데 10달러? ㅇㅇ 일케 몸소 시범까지 보여주는 아저씨 에라 모르겠다 하고 뛰어내림 아이러브오스트레일리아! 다 뛰어내리고 모른척하고 사라지려고 했는데 끈질긴 아저씨 10달러? 우린 5달러라고 들었는데???? 하고 명연기 펼치는 에비씨지 결국 5달러로 퉁ㅋㅋ 기념촬영도 5로ㅋㅋㅋㅋ 신나게 놀았겠다 너무 배고파서 식당에 들어왔는데 메뉴가 너무 비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주하면 얏빠리 스테이크! 호주인데 왜 뉴욕스테이크라고 적혀있냐는 츠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테이크 한 접시 시키니까 종업원 언니 표정ㅋ 이 거지들은 뭐지? 싶은 그러든말든 냄새 하나 맡겠다고 달려드는 배고픈 하이ㅇ... 아니 에비씨지 고기 냄새 하나 맡았을 뿐인데 뒤로 넘어감 정확히 5등분 안하면 때려 죽일 기세 한 눈에 보기에도 들쑥날쑥한 크기ㅋㅋㅋ 그래서 가위바위보로 뭐 먹을 지 정하기로 했음 근데 가장 고기 좋아하는 츠카다가 꼴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사이좋게 스테이크 건배 하고ㅋㅋ 다시 출발했는데.... 기름 떨어짐;;; 운전담당 츠카다 영혼 잃은 표정ㅠㅠ 기름 떨어진 거 까먹고 있었음ㅠㅠ 설상가상으로 길도 잘못 들음 해도 지고 겨우 찾은 주유소는 문 닫고 사람도 없음 길 한복판에서 차 멈추게 생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