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이 1화까지밖에 없어ㅠㅠㅠㅠ
그 뒤로는 대충 설명만 덧붙일게!

신나게 등장한 A.B.C-Z (에비씨지)

얘들이 누구냐면

쟈니스 소속의 아크로바트 보이즈 클럽ㅋㅋㅋㅋㅋ

호주간다 꼐이!!!1


도착했는데 자기들만 신남ㅋ




촌놈 티도 내고ㅋㅋㅋ


계절이 반대라 쪄쥬금


놀 생각하고 있는데 초치려는 제작진




뭔가 불안한 예감이 들지만

그래도 아이도루인데 걷게 하겠니




예상치 못한 이동수단

그리고 갑작스런 고백


에 멘붕

망했어ㅠㅠ


졸지에 생사의 기로에 서게됨


호주는 그런곳

영어로 써있다고 사기친 제작진들ㅠㅠ

무척이나 어려운 정도가 아님

노는 건 물건너감

그래도 우선은 같이 다닐 캠핑카 구경

좋음


샤워기 성능 실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왕 같이 다니는 거 이름도 지어주자는 에비씨지 멤버들

스탭 단호박인줄ㅋ

포기하지 않아

운전담당인 츠카다가 정해보는 걸로

.......

자막으로 디스

캰짱 아웃



카와이가 던진말 냉큼 주운 츠카다ㅋㅋ

사실 츠카다는 무사고 무위반
안전운전의 대명사임

을 보내버리는 멤버들ㅋㅋㅋㅋ


출발하자마자 한 눈 팜

경치구경하다가

배고파서 정신 차림

해변가에 있는 가게는 재밌게 일할 수 있겠지 싶어서 들어가봄

친화력 짱인 츠카다

친구도 생김ㅋㅋㅋㅋ

우선은 자기소개로

손 안대고 뒤로 돌았는데

친구가 떠나버림ㅠㅠㅠ

친구 잃은 츠카다는

새로운 친구를 사귐ㅋㅋ

계속 옆에 있었는데 또 자기소개ㅋㅋㅋ

어쩌라고 싶은 새로운 친구

그래도 친절히 일거리 안내해줌

새로운 친구의 말을 듣고 일거리를 찾다가


중개소 발견!

그곳엔 일본 워홀러들을 위한 일자리 안내들이 가득

에비씨지는 이렇게 연락해보기로

전화는 멤버들 중엔 그나마 영어 제일 잘하는 토츠카가
(진작에 톳츠가 하지 왜 츠카다 고생ㅋㅋ큐ㅠㅠㅠ)

처음 건 곳은 전화를 안 받아 실패
두 번째로 동물원에 전화를 걸었는데 받음


동물원에 일자리 있냐고 물었는데
진짜 '일자리'에 대해 알려주는 동물원 직원ㅠㅠ
(토츠카가 Do you still have a job? 이라고 물었음)

무슨 소린지 못알아듣겠으니까

혹시나 싶어서
- 캔 유 스피크 재패니즈?
- 모시모시...?

대박ㅋㅋㅋㅋㅋㅋ 일본어 술술ㅋㅋㅋㅋ

덕분에 10일 일거리는 정해졌는데

당장 오늘 밥먹을 돈이 음슴ㅠㅠ

연달아서 건 곳은 다 실패

남은 곳은 세차장

이번에도 혹시나 싶어서 캔 유 스피크 재패니즈?

했는데 노ㅠㅠ

저스트 리틀ㅋㅋㅋㅋ



뻥임


뻥쳐서 일거리 구함ㅋㅋㅋ

근데 걱정인 게....

기스내면 클남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인생의 반 이상을 키라키라 아이도루로 살아온 사람들이라 첫 알바

다이죠부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