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ur.com/vGQ0QMN
http://imgur.com/V6vVh1R
마지막의 니노미야상은 어떻게?
니노미야 : 저는 마츠모토상의 전화로
사쿠라이 : 아, 그렇구나
아이바 : 토마 루트가 아니구나
니노미야 : 에이, 그런 귀찮은 사람에겐 연락처를 안 가르쳐줘서(웃음)
사쿠라이 : 에, 몰라?
니노미야 : 엉, 토마껀 몰라. 그래서 그 날은 마츠모토상으로부터 심상치않게 신경쓴 전화를 받았어요. (마츠모토의 말투를 따라함) “아니 있지, 정말 진짜로 괜찮으니까. 안와도 괜찮아. 괜찮으니까. 안와도 괜찮은데...” 그래서 “아냐, 괜찮아. 잠깐 갈게.” 라고 말해도 “아냐, 그래도 정말. 바쁘면 진짜 괜찮으니까.” 라고.
네명 : 아하하하핫!!
니노미야 : 엄청 겸허한거야(웃음)
마츠모토 : 그게 있잖아, 나는 모두의 스케쥴을 아는건 아니니까(웃음)! 마침 라이브의 리허설을 해서 지금부터 본방이란 시기에, 게다가 니노는 드라마의 촬영에다 영화의 프로모션을 해야한다는걸 알고 있었으니까.
사쿠라이 : 토마는 모르니까 말이지.
마츠모토 : 그런 와중에 전화를 걸어서 “뭐하고 있어?”라고 물으니까 “지금 목욕하고 나오는 중”라고 말하니까, 아니 이건 아무래도 밖에 나오지 않겠구나라고 생각하자나. 그래서 “일단 상황으로는 아라시 여러분이 온다고 말하고 있지만, 어떻게 할까요”라고 이야기만은 해서.
니노미야 : (마츠모토의 말투로) “아라시 여러분이 온다고 말해서. 뭐, 지금부터 서서히 좀 더 사람이 늘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뭐, 정말. 내일도 있으니까 전혀 신경쓰지마.”라는거야. 아하하핫!
아이바 : 그거야 신경쓰이지. 반대로 신경쓰여(웃음)
마츠모토 : 아니 일단, 정보는 전부 전달한 뒤에 말이지(웃음)?
니노미야 : 그래, 정보를 받은 뒤에 “나머지는 정해” 라는 느낌이였으니까 “그럼 잠깐 얼굴이라도 볼까요.”라고. 잠옷 그대로 갔지만, 진짜로 드문 사람뿐이였으니까 놀랐어. 타키(타키자와 히데아키)랑 마시는건 처음인데다가 카자마(슌스케)도 촬영장 이외에 보는건 오랜만이였어.
사쿠라이 : 카자마군은 아이바군의 매니저인 사람이죠?

오역, 의역있어5ㅅ5 (중간에 모르는거 가르쳐준 1덬, 7덬 고마워♥)

암튼 그랬다고 함ㅋㅋ 다들 토마가 연락했는데 니노한테만 졔가 연락했나봐ㅋㅋ 그에 대한 이야기를 저리도 자세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