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야마 대학 트위터가 어제 이벤트 기사를 링크했길래 해석해봤어. 시게만의 어둡지만 긍정적인ㅋㅋ 삶의 자세가 느껴진다!
인기그룹 NEWS의 카토 시게아키(28)가 26일, 모교인 도쿄 아오야마대학 아스튜디오에서 이뤄진 영화 <핑크와 그레이>의 토크이벤트에 등단했다. "저 때는 낡은 건물이었는데 굉장히 바뀌어있어서, 지금 학생들은 좋은 환경"이라고 부러운 표정. 동 대학의 학생 약 120명을 향해 "여기 있는 분은 제 후배라는 것이니, 오늘은 저를 마음껏 존경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웃음을 이끌어냈다.
이벤트에서는 취직활동을 준비하는 학생으로부터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은?" "자기 자신의 모습을 놓쳐버리게 되는 일이 있습니까?" 라는 질문도. 카토는 "나는, 스스로를 어필하는 것을 잘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서두를 열고는 "실적을 쌓아서 자신감을 붙여간다. 나로 말하면, 소설을 쓴 것이 자신감이 되어갔다. 자신감이 생기면 스스로가 하고싶은대로 행동하는 것이 가능해지기도 한다" "나는 이런 인간이라고 일방적으로 정해놓으니 놓치게 된다. 남에게 어떤 식으로 생각되어지든, 그대로 좋으니 스스로가 납득할 수 있는 것을 추구해가야"라고 어드바이스했다.
약 1시간의 짧은 교류였지만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띄우고는, 마지막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터무니없이 힘들고, 귀찮은 일이라 생각하고 있다. 평생 안정될 일은 없다. 만일 안정을 찾은 때에는, 시시해져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니까, 마음껏 귀찮은 일에 도전하길 바란다. 그것이 언젠가 자신에게 돌아와 스킬이 된다. 힘냈으면 좋겠다" (生きていくことは、とてつもなくしんどくて、面倒くさいことだと思っている。一生安定することはない。もし安定したときは、つまらなくなっていると思う。だから、思う存分面倒くさいことを挑戦してほしい。それがいつか自分に返ってきて、スキルになる。頑張ってほしい)고 후배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영화정보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