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입대한 최강창민의 나이는 28살.
연예인 같은 경우 30살 꽉 채워 입대하는게 보통이지만 최강창민은 2년 빨리 입대함.
개인 커리어를 쌓는것을 포기하고 입대한 이유에 대해서
본인이 직접적으로 말을 한 적은 없지만,
기사로 밝혀진것 하나가 있음.
"2년 후에 동방신기로 다시 뭉치자."
유노윤호가 입대를 앞두고 최강창민을 만나는 등 차분한 마음으로 주변 정리를 했다,
유노윤호는 20일 오후 최강창민과 서울 청담동 SM엔터테인먼트 인근에서 만나 시간을 보낸 뒤 소속사 직원들과 만났다.
그는 지인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최강창민에게 작별 인사를 전하며 "군 생활 열심히 하고 돌아오겠다. 너도 열심히 다녀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최강창민 역시 연내 입대를 앞둔 상황이라 이들의 작별은 더욱 애틋했다는 게 이들 측근의 설명이다.
이들의 최 측근은 20일 <더팩트>와 만나
"최강창민은 유노윤호와 될 수 있으면 비슷한 시기에 군대에 가고 싶어 더는 입대를 미루지 않고 의경에 지원한 상태"라며
"솔직히 최강창민의 경우 개인활동을 하면서 좀 더 입대를 연기할 수 있지만,
하루빨리 군대를 다녀와 동방신기 완전체의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고 싶단 의지가 강했다.
유노윤호는 이 사실을 누구보다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는 자신의 그룹에 대한 애정.
유노윤호랑 같은 해에 입대할려고 의경시험본듯.
(동반입대는 연령제한이 있어서 불가능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