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조금 일찍 스튜디오에 도착했더니, 아직 취재 중이었던 테고시와 맛스와 시게가 있었어. 내 모습을 본 순간, 3명이 엄청 달려들어서 나에게 "어쩔 수 없이 이 3명 중 누군가와 키스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되면 누구 고를거야?" 라고 물어보는거야(웃음). 고민 끝에, 저 "...테고시"라고 대답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어째서인지 시게가 가볍게 풀이 죽는 결말에 도달(웃음). 뭐였던거지, 그 질문은...
(∵) ㅍ.. 풀 안 죽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