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본 언젠가의 인터뷰
시게랑 꼬치튀김 먹으러 갔는데 갑자기 봉투를 건네주는 거야. 안에 열어보니까 시게가 직접 현상했다는 내 사진이 들어 있었어.
시게의 암실에 내 사진이 걸려있었다는 구조는 냉정하게 생각하면 기분 나쁘지만 (웃음) 흑백에 멋이 있는 사진이 프린트되어서 기뻤어.
아무 말 없이 스윽 건넸을 시게랑
받아서 열어보고
(´-」-`) "시게!! 나니코레!!! 코레 오레!? 마지까!! 스게~ 우레시~ 아리가또!!"
했을 코야마가 상상돼서 귀엽다 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