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레터스클럽 코야마 인터뷰인데 읽다보니 내용이 좋아서 해석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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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를 막 시작했을 무렵, 제가 NEWS 리더로서의 제 역할에 대해 이야기한 것 기억하시나요? 멤버가 자신의 의견을 전부 드러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제 역할. 그를 위해 이야기하기 쉬운 분위기를 만들 것을 마음에 새기고 있다는 것. 그로부터 4년 정도 지난 지금, 자연스럽게 4명 사이에 그런 환경이 만들어져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하고 싶은 것, 서로 말하고 있어요. 팬이나 NEWS에 대한 생각..., 서로의 마음을 멤버 전원이 공유하고 있기에, 그룹으로서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그런 생각을, 말로서 외부를 향해 발신하고 있는 것이 테고시. 그는 퓨어한 마음을 말로서 표현할 수 있는 사람. 빅마우스인 부분도 있지만(웃음) 그걸로 좋다고 생각해요. 그의 발언에 의해, NEWS의 자세를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게 되니까. NEWS를 좋아한다는 것, 팬 여러분이나 스탭분들이 있기에 NEWS는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을, 저희 4명은 공통의식으로서 강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나오는 말에 틀림은 없습니다. 1명이 한 말일지라도, NEWS로서의 생각이 가득 들어가 있습니다. 제 앞에서도 테고시는 뜨거운 말을 해요. 요전날에도 테고시와 술을 마시자, 그가 NEWS에 대한 마음을 말했어요. 그래서 저는 울면서 테고시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이야기했다는 (웃음)
테고시는 때로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고서야 실현할 수 없는 꿈을 말하기도 하는데(웃음), 그것에 대해 우리들이 지금 현실적으로 향해야 할 길을 냉정하게 제시해주는 것이 시게네요. 사전회의를 할 때도, 80% 결정되었던 사항이 시게의 한마디에 의해 완전히 뒤집힐 때가 있어요. 그는 모두의 이야기를 전부 듣고, "지금의 NEWS라면 이렇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은가"하는 제안을 하는데, 그 한마디가 전원을 납득시키는 파워를 가지고 있어요. 그 정도로 냉정하고 현실을 제대로 보고있는 사람. 시게가 있기에, 우리들은 실수 없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맛스는 프로네요. 보여주는 방식(見せ方)의 프로. 팬들 앞에 섰을 때의 마스다 타카히사는, 자기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는 표현방식을 알고 있어요. 굉장히 객관적으로 자기 자신을 보고있는거겠죠. 그 객관적인 눈이 있기 때문에 맛스는 NEWS의 의상을 만들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해요. 멤버의 개성, 그룹의 전체상이 보이지 않는다면, 각각에 맞는 의상 같은 것은 만들 수 없잖아요. NEWS를 누구보다 객관적으로 보고, NEWS를 이렇게 보여지게 하고 싶어, 다른 그룹과 이것이 달라 하는 것까지 명확하게 나타낼 수 있는 것이 맛스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멤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니, 무척 좋은 밸런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연스럽게 이렇게 되어온 것이지만, 그건 역시 말하고 싶은 것을 서로에게 말할 수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NEWS는 홈. 아군 밖에 없는 곳인걸요, 여기에서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하지 않으면, 아깝잖아요!
저희의 활동 스탠스는, 스탭분들이 선택지를 제시해주는 형태에서, '우리들이 하고 싶은 것은 이것입니다'하고 제시하는 형태로 변화해오고 있어요. 이전보다 더욱 더 4명의 의견이 중요해지고 있는만큼, 저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멤버들이 모든 것을 드러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싶어요. 그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