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활기찬 성격의 스포츠 소년으로 한 번 뜨거워지면 주위가 보이지 않게 되어버릴 정도로 일직선이며 정열적인 성격이다. 어릴 적부터 노래 부르는 것을 엄청나게 좋아했다.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거나 이야기하는 것이 특기. 기술은 떨어지지만 노래에 마음을 담는 감성이 뛰어나다고. 그야말로 열혈 청춘 소년. 룸메이트인 이치노세 토키야 왈, "직감 바보(直感バカ)".
기타 치고 노래 부르는 거 좋아함, 밝고 활기찬 성격의 스포츠맨,
열혈 , 정열적인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