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전에 코야마랑 테고시랑 바다에서 우연히 만났다고 하더니 이런 일이.... 사랑이 넘치는 뉴스..쑻
K쨩뉴스에 나가고 며칠 후, 가볍게 바다에 다녀왔어. 바닷가에서 가게를 하고 있는 지인에게 "내일 갈게"라고 연락하니까, "어라? 코야마상도 예약했는데요"라고 해서. 어쩌다가 바다에서 케쨩과 딱 마주치게 됐어 (웃음) 그 흐름으로 도쿄에 돌아온 후에도 코야마팀과 합류. 나는 좀 늦게 갔거든. 그랬더니 케쨩은 기분좋게 취해있었어. 그리고 케쨩이 같이 있던 친구가, 사실은 내가 케쨩에게 소개한 친구였거든. 어째서인지 둘이서 "나는 유야를 제일 좋아해!" "아니? 나 역시 이찌방은 테고시라고!" 하고 울면서 날 두고 싸웠어 (웃음) 종국엔 두사람에게 뜨겁게 허그 당했지. 케쨩에겐 20분 정도 꽉 안겨있었다고 하는 (쓴웃음), 진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