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아이바쨩 부타이(제비가 있는 역) 자막 올리면서
워드 파일로 첨부했었는데 글로도 다시 올려봐~ 8ㅅ8
번역이 거지같아서 부끄럽좃 ;ㅅ;
ゲームニッキ 258
게임일기 258 (2005/09/07)
舞台其の四
연극 그 네 번째
(※이 때 4일 연속으로 연극 보러 간 이야기 적었었음)
今回、わたくしは東京のある劇場で、
わたくしの友人が演劇をやるというので
足を運ぶ次第となりました
이번에 저는 도쿄에 있는 한 극장에서
제 친구가 연극을 한다고 하기에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その友人は、昔一度だけわたくしと一緒に
舞台をやった以来の舞台だという訳で、
かなりの緊張をしておりまして、
楽屋でもずっとソワソワしておりました
그 친구는 예전에 딱 한 번, 저와 함께
연극을 한 이후에 처음으로 하는 연극이어서 몹시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대기실에서도 계속 안절부절못했습니다.
落ち着かない彼に大丈夫だよなんて言葉は
安っぽく…
というか今の彼に似合ってないと思い、
いつものごとくバカにしたり、
くだらない事を一人ではありましたが、
くっちゃべっておりました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는 그에게 '괜찮아'라는 말은
너무 가볍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리고 지금의 그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평소처럼 바보라고 놀리거나 별것도 아닌 일을 혼자 떠들어댔습니다.
そんな光景にあきれたのか?
彼は一瞬ではありましたが笑いました
그런 모습에 질렸던 걸까요?
그는 잠깐이었지만 웃어 보였습니다.
それを見て安心したわたくしは、
客席へと移動しました
お客さんも興奮気味だったのか?
手放しでは待てないよ!
みたいな空気で劇場内は張り詰めていました
그걸 보고 안심한 저는
객석으로 돌아왔습니다.
관객들도 흥분하셨던 걸까요?
잠자코 앉아서 못 기다리겠어!
라는 분위기가 극장 안을 채웠습니다.
暗転になり、スタートすると、
それはそれは素晴らしいものでしたよ!
なんて言うのかな?
偉そうではありますが、
演出家さ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と言いたくなりました
불이 꺼지고 연극이 시작되자,
그것은 정말이지 너무나 멋진 연극이었어요!
뭐라고 해야 할까요
거만한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연출가분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わたくしの友はあたりまえではありますが、
楽屋なんかよりは何百倍と輝いており、
忠実に役としての人生を全うしてました
제 친구는 당연하지만,
대기실에 있을 때보다 몇 백 배는 빛나고 있었고
충실히 그 역할의 인생을 연기했습니다.
無事に全て終わり、カーテンコールの時に、客席はスタンディングオベーション
わたくしはそのお客さんの間から見える彼を見た時、なんだか一人感慨深くなり立てませんでした
무사히 연극이 끝나고 커튼콜 때, 관객석은 일제히 기립박수를 쳤습니다.
저는 관객들 사이로 보이는 그의 모습을 보고 괜히 혼자 감개무량해져서 일어설 수 없었습니다.
なんだろう?
7、8年という月日は人を大きくするものです
어째서일까?
7, 8년이라는 시간은 사람을 성숙하게 만드는군요
始まったばかりの彼たちの舞台
今のまま突っ走ってくれる事でしょう
이제 막 시작된 그의 연극.
지금처럼 앞으로 달려갈 일만 남았겠지요.
いやぁ~。
ものは書きようだな (브이)
이야~
이야기란 쓰기 마련이구나 (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