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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SKE) BUBKA 2015.10 마츠이 쥬리나 인터뷰 번역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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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3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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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1   http://theqoo.net/147717512

번역 2 http://theqoo.net/147798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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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48컬러인 오렌지쥬스 밖에 마시질 않아요!

유아사상도 돌아온데다, 무서울 건 더이상 없어요!


- 2시간이나?

2시간, 마에노메리했어요(웃음) 전혀 싫은 기색 없이 "아직 할 수 있어요" 같은 느낌의 아이에요.

"오늘은 안 가르쳐 주시나요?" 같은...

"쥬리나 상에게는 뭐든지 말할 수 있어요"라고 말하는 것도 귀여워요.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눈물이 나와버린다구요, 가여워서.


- 그녀가 "2008년의 마츠이쥬리나"라고 한다면, 쥬리나상읜 "2008년의 시노다마리코"가 되어있는 것 아닌가요?

아! 그렇군요. 마리쨩도 같은 기분이었으려나.

마리쨩은 1.5기생으로 팀A에 뒤늦게 들어와서 선배들 속에 들어갈 수 없는 기분을 알고 있어요.


- 그렇죠. 이렇게 역사가 이어지는 거네요.

위험해...울 것 같아요.....

지금도 마리쨩은 저를 신경써 주고, 상냥한 언니라고 생각해요. 마리쨩이 언니라면, 레나쨩은 여자친구.

여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들은 느낌.


- 졸업이라고 하는 이별 통보를 (웃음)


지금의 테마는 원점회귀

저 지금까지 레나짱에게 연애감정을 가져 왔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졸업을 알고나서 전화했을 때,

"프라이빗으로 자주 밥 먹으러 가자"라고 들어서 기대되요!

레나짱과 오키나와여행 하고 싶어요. 잇키무치끼리 못 갔으니까요.


- 올해 정월, 잇키무치로 오키나와 여행을 갔는데 레나상만 개인사정으로 참석을 못했네요.

쓸쓸하지만요...그래도 새로운 연인을 찾았어요!


- 빠르네요(웃음)

왕자님이 좋아요. 멋있고, 상냥해요.


- 누군가요?

사에사마(웃음). S투어에서 [방과후 레이스]를 둘이서 스테이지 위에서 불렀는데요,

거기서 내려올 때에 제게 손을 내밀어 줬어요! 너무 멋있어서 어쩌지..하고 생각했어요. 두근두근해 버려요(웃음)


- 그런 걸 해주었던가요?

레나쨩이 졸업하고 나면, 제가 쓸쓸해할 거라는 걸 눈치채 준거겠죠. "쓸쓸해앵-"하고 사에짱에게 들러붙었으니까요.

[오오고에] 시절에도 도움을 받았었고, 팀K에 겸임한 직후에도 여러가지 가르쳐 주었어요.

그렇게 지금까지도 사에쨩에게 도움을 받고 있는데, 지금도 이렇게 손을 내밀어 주네요. 

최근, 사에짱 좋아♡ 어필을 엄청 하고 있어요. 우연히 커플아이템(시계)도 가지고 있었구요.

누군가에게 줘야지...하고 생각해서 시계를 2개 샀는데요, 사에짱에게 줘야겠다고 했더니 우연히 같은 걸 가지고 있어요.

"운명이네요"라던지 말했어요.(웃음) 결국, 다른 1개는 파루루에게 줬어요. 

이건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니까요. 사에짱의 등을 확실히 보고, 배워 나가고 싶어요.


- 미야자와상과 SKE48에 관해서 말하고 싶은 것은?

있어요! "이 곳, 어떻게 부르면 좋겠어?" 라던지, "AKB48에서는 이렇게 했지만 SKE48에서는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라던지

여러가지 기획을 생각해 줍니다. 역시 AKB48에서의 경험이 있으니까 아이디어가 완전 많아요. 기댈 수 있는 존재입니다.

가끔 혼나기도 하구요.


-쥬리나상이?

네. "너무 울어" 라고 혼났어요. "매회매회 울었더니, 레나짱도 걱정하잖아!"하고 한소리 들었어요.

"그럼 사에짱이 곁에 있어주세요."라고 받아쳤어요. 저도 겨우 여자다워졌으니까, 그것도 기쁘네요.

SKE48에 있으면, 어떻게해도 남자다워지니까요.


- 이끌어야 한다는 의식이 그렇게 만드니까요. 이번 호 발매일에 레나상이 졸업합니다.

팀E 공연이니까, 마지막 날 정도는 제일 앞 가운데에서 보고 싶어요!

돈쨩(후쿠시나오)에게 부탁해서,티켓 끊는 법을 배워볼까나?


- 쥬리나상을 좋아하니까, 손이야 발이야 가르쳐줄꺼라 생각해요(웃음). 그리고 그 전에 도요타스타디움에서 레나상의 졸업 콘서트가 있지요.

거기서 저는 한번 집니다(*잎이 지듯이 지는 것). 지고, 0로 돌아갑니다.


- 그 말인 즉슨?

나고야입니다. 원점회귀합니다. 이제 오렌지쥬스밖에 마시진 않아요!

왜냐하면 색깔이 오렌지니까!!


- SKE48 컬러의(웃음). 그러고보니 오늘 사복도 오렌지군요.

맞아요. 눈치 채고 났더니 오렌지를 고르고 있었어요. 사이륨도 오렌지 한가지 색으로 해버릴까?

레나쨩의 색을 1개 받을까도 생각했었지만, 그건 오버하나 싶어서.  지금 고민중이에요.


-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감정이 나고야에 향하고 있을 줄은 생각 못했습니다.

그렇네요. 그래서 [저와 마사나로 신인발굴같은 방송을 하고 싶어] 라고.

(그건 그야말로 본격적인 감자캐기에 나서겠다는 말이군)


- 7기생과 만나고 싶다는 이유 하나인 것 같은 기분도 드는데 말이죠(웃음)

일을 이용해서, 대화하고 싶어요(웃음)  역시!!

이 타이밍에 유아사상도 돌아와 주었고, 이제 무서울 것은 없어요. 유아사상보다 SKE48愛가 강한 사람은 본 적이 없으니까요.

유아사상은 조금 설레발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건 마에노메리니까요. 그건 감정이 너무 앞서 달려나가버리기 때문이에요.

유아사상은 저보다도 많이 일을 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도 바쁜 와중에 짬을 내어서

제가 있는 현장에 만나러 와 주거나해요. 도쿄, 나고야, 도쿄, 니가타,도쿄, 타이완라던지, 그런 스케쥴이에요.

그것도 전부 SKE48를 위해서 일하고 있어요.인간은 좋아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이렇게도 일할 수 있는 거구나하는 생각이 드는걸요.

저도 좋아하는 일을 위해서 열심히 하고 싶어요. 

지금은 자신의 감정에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하고 싶은 것을 가장 먼저 하고 싶어요.


- 그것이 후배 지도?

맞아요. 후배에게 희망을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7기생은 미래입니다 [미래란?] 은 7기와 드래프트생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귀여우니까, [찬성! 카와이이]도 주고 싶어요(웃음)

이것이 이 긴 인터뷰의 주제


- 그렇다고 해도, AKB48의 선발로써의 일도 있잖아요.

그건 SKE48을 짊어지고 있으니까 할 수 있는 거에요. 

[할로윈나이트]의 일은 츄리도 카오탄도 아야짱도 사에짱도 있으니까 다행이에요.


- 이번 1개월정도 쥬리나상을 걱정했습니다만, 걱정이 필요없어보이네요.

걱정없어요-------!!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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