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me your monster!
가 아니라....
Show me your monsterBEAST!
영업에 영자도 모르고 어릴때 눈높이만 한 탓에 씽크가 빅하지 못해서 영업글은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 덬 우연히 스퀘어방에서 필요 이상으로 쿨한 남자아이돌.jpg http://theqoo.net/142209844
를 보고는 미친듯이 뷰티들에게 영업욕이 생겨버렸어요
여기도 쿨내나는 아이돌이 한명....
( 비행기에서 승객들을 대피시키는 응급상황 탈출훈련 中 , 도모토 코이치 본인이 구명조끼 못 입고 시간 끌어서 승객들이 연기 난다고 무섭다고 재촉하자 코이치 왈 캄다운, 연기는 나라고 있는거임)
네 아무리 뻔뻔해도 이것만으로는 턱도 없죠. 보시다시피 시커매서 움짤로 해도 뭐가 뭔지 보이지도 않..ㅠ 그래도 영업 욕심을 낸 것은!
이 덬 Fiction을 너무 좋아해서ㅠ막 나왔을 때 별로 말도 안붙이는 남동생이 나를 붙잡고 들어보라고 들어보라고 난리를 해서 들었다가 왠지 모르지만 비만 오면 생각나는 곡이 되어서 이것 때문에 네이버 뮤직 정기결제를.. 정말 위험한 곡이네요 맨 처음에 그 부스럭(?)대는 소리 나오면 소름이 확, 그 뒤로 내적댄스 유발의 리듬ㅠ 가성 덬후 귀를 간질이는 사비 부분ㅠ 길에서 들으면 리듬 타려는 몸을 부여잡느라 걸음걸이에 힘이 들어가요ㅠ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오히려 폐를 끼치겠다!! 싶어 담당 카테 공지도 아직 덜 읽었으면서 비스트 카테의 공지를 속독했어요!(와 공지쓰신 뷰티분 대단하세요) 그러다 보니 의외의 접점들이!!(라고 쓰고 무리한 엮음이라고 읽습니다)
일단 그룹명, 나이가 들어도 우리들은 소년/꼬마!!
+ 비스트 분들 의상은 까리하지만 표정들이 소년소년해서
BEAST
Boys of EAst Standing Tall
동쪽 아시아에 우뚝 선 소년들
B2ST
Boys to(2) Search for top
정상을 찾는 소년들
monster와 묶으려 했던 저를 반성하며ㅠ( 사실 처음에는 Beast와 Monster를 묶으려고 했다는....ㅠㅠ 근데 뭐 이건 찾아 볼 것도 없이 사전적인 의미가 서로 다르죠ㅠ )
우리 그룹명은,
KinKi Kids !!!!!!!!!!
뜻은...그냥 칸사이지방(kinki지방)에서 나온 애들이라고 KinKi Kids... 네 이게 전부. 이중적 의미도 없습니다. 적어도 BEAST처럼 소년들boys만 되도 좋으련만 36세의 지금도 꼬마들kids입니다..
그룹명을 찾다보니 자연스럽게 팬클럽명인 뷰티가 뜨더군요!
BEAUTY BEAST AND BEAUTY
미녀와 야수
B2UTY B2st and b2uty does not consist in gazing at EAch other, bUt in looking Together in the same localitY
비스트와 뷰티는 서로 마주 보는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곳을 바라보는 것이다.
아, 역시 멋져요 미녀와 야수도 애틋한 분위기라 호오, 싶었는데 진짜 B2UTY 뜻은!! 팬의 궁극적인 의미라는 느낌이 들어서 이것이 팬클럽명이다!! 싶네요
아, 우리요?
[Ki]*3 케이아이바이쓰리입니다.
왜냐구요?
Ki가 KinKi Kids 에 세번 들어가서...
그래도 파미 넘버(팬클럽 번호?) 1인 도모토 코이치 씨께서 하사하신 이름...입니다. 네, 제대로 빨리 읽기도 힘들어요.
그리고 또 하나의 접점! 은 곡명에 있었습니다!
2집 Shock Of The New Era (2010.3.2)의 타이틀 곡
Shock !
Shock라 하면!! 팬들에게는 애증의 대상인!!! (와이어 없이 팔힘만으로 천을 잡고 하는 플라잉을 포함 여러 플라잉과 22단 계단 구르기, 10kg갑옷을 입고 십분 이상 이어지는 타테(전투)씬 등 팬심으로는 힘든 스테이지가 많아서ㅠ)
뮤지컬 SHOCK!
도모토 코이치가 단장·주연을 맡아 2000년 11월 2일 초연, 2013년 3월 21일 1000회를 달성한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뮤지컬의 제목이 SHOCK에요!
혹시 보신 분이 계신가요? 스퀘어방에 다이어트 프로그램(http://theqoo.net/140430570)으로도 소개되었던 그 뮤지컬입니다.
그리고 이번 솔로 앨범에도 shock라는 노래가 수록되어 있어요!
되도 않는 영업글을 마무리하며,
이건 접점이라기엔 미묘하달까 두 그룹의 프로페셔널함이겠지만 용준형 씨가 비스트 앨범의 프로듀싱을 거의 맡고 계시고 코러스까지 모두 비스트 목소리를 넣는 것처럼 킨키도 본인들이 프로듀싱, 그룹, 솔로앨범에서도 자신들의 목소리로 코러스를 몇 트랙이나 넣는답니다.
여기까지 읽으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어요!
별거 아니네, 할만한 접점일지도 모르지만 관심을 가지고 있고 몇 안되게 즐겨드는 케이팝을 부른
비스트에 대한 자료를 찾고 글을 작성하는게 즐거웠습니다!
이 글이 맘에 안든다고 하셔도 ㅠㅠㅠ 우리 킨키는 미워하지 말아주세요ㅠ
되도 않는 거 쓰느라 고생했다, 읽는 나도 케이아이바이쓰리 빠르게 읽기 힘들다 싶으신 분들 중,
포인트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 사진을 꾹! 누르면 투표창으로 이동♥
( 1표당 120포인트가 사라집니다ㅠ 그리고 최대 한 사람 당 120표를 주실수 있어요)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욕심이지만! 시간이 넉넉하시다면+호기심이 생기신다면! 아래의 영상을 즐겨주세요!
Show me your monster PV
Dance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