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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아라시의 콘서트 반장, 마츠모토 쥰(데이터주의/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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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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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돌 그룹 아라시

콘서트 연출을 담당하고 있는

마츠모토 쥰.







http://i.imgur.com/zukLBKC.gif




연출하는게 재밌고 좋아서 쉬는날에는 공연도 많이 보러다니고


 해외에도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멤버.



그리고

덬들이 어디서든 한번 봤을

무빙스테이지

의 고안자이기도 해.




http://i.imgur.com/45H2IHX.gif





100% 기계로 작동하고 관객석 사이의 레일을 따라 전후상하 이동이 가능.
바닥을 투명하게 해 아래에서도 볼 수 있게하고, 관객의 눈보호를 위해 일반 조명의 2.5배 가격의 푸른 조명 사용.


-산케이스포츠, 2005년 8월1일 기사발췌-




이 무빙스테이지는 2005년 ONE TOUR 당시 마츠모토가


 '무대가 그대로 관객석 위를 통과하고,
팬들이 밑에서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면 재밌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장치를 고안,


 스탭에게 이야기해 현재의 무빙스테이지가 만들어졌어.


 
이 무빙스테이지를 만드는것도 난관이 많았는데


마츠모토: 결국 그 관객석 위를 지나간다는 것이 기본 'NO'인거에요. 그건 그 지역, 지역에 따라서 달라지거나 하는데 음..


소방적인 문제이나 안전면에서 클리어하게 되지 않으면 그건 불가능하다는 중에


(중략)음 그래서 한 번 세트를 만들어서 먼저 그 그런 사람들에게 보여줘보자는  이야기가 돼서.
그래서 도내에서 세트를 만들어서. 거기서 뭐 처음으로 우리가 타서 그런 중에 그런 사람들한테 보여줘서.
우리들 스테이지 위에 탄 단계에서 '전혀 이거 위험하지 않네'같은 걸 일부러 얘기하거나 해서.
게다가 그날 마침 커다란 지진이 있었네. 근처에서. 지진이 있었는데도 그런데도 그게 전혀 아무렇지도 않아서.
그것도 포함해서 뭐 오사카성홀 첫번째로 하게 해 주셔서. 거기부터 그 후로도 그걸로 계속 됐다고 할까.(중략)




http://i.imgur.com/36kRRGr.gif



:요약 하자면 아무래도 일본은 안전을 중시하기때문에 안전이 미확인 된 무대장치는 허가가 나지

 않아서 일단 한번 보여주자 해서 만들었는데
보여주는 날 도내에 큰 지진이 있었는데도 스테이지가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허가가 났고


 지금 아라시 콘서트나 쟈니스 합동콘서트에서 쓸 수 있는거라고 해.






http://i.imgur.com/hUg1qPH.gif




이건 작년 투어 무빙 스테이지, 젤 최근이고 아리나 석을 다 감싸서 움직이게 되있어 






그리고 사실 그동안은 연출하는 모습을 많이 볼수 없었는데


작년 하와이콘에서는 NHK다큐도 나왔고 디비디에도 메이킹이 실려서 볼 수 있었어

하와이콘은 아라시에게 있어서 하와이는 데뷔한 곳이였고


데뷔15주년에 단독콘이라 감회가 깊은 곳이야.



http://i.imgur.com/q1ODsj8.gif



http://i.imgur.com/tcO0Pwy.gif



http://i.imgur.com/eApqfOx.gif



http://i.imgur.com/lCsMFix.gif





스탭인지 멤버인지 알 수 없을정도로 리허설 내내 계속 체크하고 확인하고 뛰어다니고
리허설이 다 끝나고도 스탭들과 계속 회의를했어





http://i.imgur.com/y9TyVjJ.png


http://i.imgur.com/L7fZBIL.png



심지어 하와이콘이 끝난 뒤로는 정규투어가 남아있었는데


 그 투어 회의를 했다고 하는 멤버의 증언.



그리고 그 정규투어가

작년, DIGITERIAN 투어.
3년간의 준비기간이 있었다고 해.




http://i.imgur.com/xsqSF79.png




멤버들 몸에 심박수 측정기를 달아서
회장내 모니터에 보이게 하고





http://i.imgur.com/AEHFRPX.gif




http://i.imgur.com/Gs1H9wE.gif




http://i.imgur.com/EFoeSlA.gif


http://i.imgur.com/JH5ymh7.gif



좌석 입장전 데지존이라는걸 만들어서 거기에 팬라이트를 찍고 입장을 하면


회장에서 팬라이트를 원격조정해서
관객참여형 연출을 보여줬어








그리고 근육의 움직임으로 소리가 나는
장치를 이용한 무대 Hope in the darkness


이건 사실 영상 보는게 좋을거 같아서
시간난다면 꼭 봐줬으면 좋겠어






http://i.imgur.com/mamjywR.gif

투어 마지막인사 중

이번 디지탈리안이라는 투어.
 좀 새로운 것을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팬라이트로 여러분과 하나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고, 심박수를 나타내는 것으로해서
저희들이 움직이는 저희들의 고동같은 것을 여러분들이 보다 가깝게 느껴줬으면 좋겠다고
그렇게 생각해서 만든 라이브이기도 해요.
가장 뒤에 있는 사람이 멀다고 느낄지도 모르지만, 그 숫자(심박수)를 보면
아 지금 이 공간에서 움직이는 우리를 보고 같은 공간에 있구나 라는걸 느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전반을 했었고(중략)




                                                                 


그리고 그런 마츠모토가 라이브를 만드는 자세






http://i.imgur.com/s5W9RZ8.png


http://i.imgur.com/fE2bw87.png

http://i.imgur.com/s8gx1en.png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http://i.imgur.com/QG25vQz.gif



혹시 괜찮았다면 지금 쟈총중인데

쥰이에게

http://i.imgur.com/BUGndNk.jpg






소중한 한표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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