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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킨키) ザテレビジョンCOLORS vol.15 SILVER 코이치 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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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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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치 Tips


이걸 모르면 팬이라고 말할 수 없다? 코이치의 맨얼굴을 보다 깊이 알기 위한 조사파일!




얼마나 알고 있어? 
코이치가 좋아하는 것 편



●F1을 좋아함

F1을 사랑한 지 어언 20년 정도가 지났네. 그만큼 계속 F1이 좋아. 앞으로 이 이상 빠지게 될 취미는 없지 않을까? F1은 오프시즌부터 테스트 상황 체크를 하고 있어. 인터넷으로 조사하거나,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정보 수집을 해. 어릴 적엔 단지 빨라서 멋져! 보기에 멋져서 끌렸고, 아무것도 몰랐지만 지금은 여러 섹션을 알지 못하면 즐길 수 없으니까. ('08년 3월 28일호)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좋아함

우리 집, 모~두 거인 팬이야. 할아버지 세대부터. 그래서 나도 자연스레 팬이 됐는데, 거인의 승리는 중요해. 드라마 수록이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야구 뉴스를 봐. 그래서 거인이 이기면 기분 좋~게 대본을 외울 수 있고, 기분좋게 잠들 수 있어. 하지만 지면 기분 나빠서 아무것도 안해(웃음). 그 정도로 중요해. 좋아하는 선수는 예전엔 하라 타츠노리 씨. 은퇴경기에서 홈런 쳤을 땐 엄청 감동했어. 그건 참을 수 없었네 ('98년 7월 17일)


●드라이브를 좋아함

"뭘 할 때가 즐거워?" 라고 묻는다면, 단연 드라이브. 나의 유일한 취미라고 할 수 있지. 핸들을 잡고 있는 것만으로 마음이 들뜨니까. 차는 스스로 세차해요. 이건 기본 중의 기본. 기계로는 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구매한 훌륭한 상품으로 벅벅…. 역시 남에겐 맡길 수 없다니까. 사람을 태우는 것도 좋아해. 조수석에서 자도 상관 없어. 나도 조수석에 타면 잘 때가 있는 걸. 단지 "내 목숨은 너한테 맡긴다"라는 마음으로. 운전하는 사람은 꽤나 그럴테지만, 내가 핸들을 잡는 편이 안심돼. ('99년 7월 9일호)


●좋아하는 여성 타입은?

옷차림은 뭐든 좋다곤 말할 수 없지만 어울리면 OK. "너,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안 어울리잖아" 만 아니면. 싫은 건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사람. 만약 함께 밥 먹으러 가잖아? 거기서 주변에 폐 끼치고, 혼자 떠들거나 하는 사람은 싫어. ('98년 11월 13일호)


●여성에게 고집하는 부분은?

그건, 내가 무슨 페치냐는 의미? 음~그건 비밀. 무슨 페치냐고? 일단 있긴 있어. 하지만 그건 혼자만의 즐거움이잖아~. 그러니까 말 안해. 힌트를 준다면, 그렇네. 그건 똑같이 흉내내려고 해도 안되는 것. 엄선된 사람만 가지고 있는 것이랄까? 하지만, 타고난 것도 아냐. 또 행동도 아니네. 뭐~힌트에서 여러가지 상상해 봐. 말할 수 있는 페치는 냄새 같은 것. 가솔린 냄새를 좋아해. ('08년 4월 18일호)




일상생활은 어떻게 보내? 편



●좋아하는 과자는?

단 건 그다지 먹지 않지만, 초콜릿은 먹나? 그것도 고급이 아니라 싼 초콜릿을 좋아해. 하지만 초콜릿 케이크는 싫어하고, 생크림과 커스터드 크림, 팥도 싫~어 ('99년 10월 8일호)


●이상적인 아침밥은?

오늘 기분으로는 와식이려나. 낫토와 밥. 파를 많이 넣고, 화학조미료는 적게, 국수 장국과 간장. 거기에 계란 노른자. 겨자는 넣지 않아…꽤 성가시지?(웃음). ('99년 7월 9일호)


●자주 보는 TV 프로그램은?

어릴 적에는, 그다지 TV를 많이 보지 않았어. 유일하게 좋아했던 건 우주형사 (샤이다). 작년('98년) 콘서트에서 했던 "샤이다" 등이었지. 지금은 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방송시간에는 집에 거의 없으니까 비디오로 정리해서 볼 때가 많아. ('99년 10월 1일호)


●칫솔을 양손으로 쥔다는 소문은?

사실. 양속으로 쥐고 힘껏. 실은 힘을 넣으면 안되는 모양이지만. 전에는 단단한 칫솔이었는데, 좋지 않아서 지금은 평범한 걸로 바꿨어. ('01년 9월 14일호)


●샤워할 때 가장 먼저 씻는 부분은?

머리. 그 후에 린스한 채로 몸을 씻고, 마지막에 한 번에 씻어. ('01년 11월 16일호)


●집에서 컴퓨터를 쓰거나 해?

가끔 인터넷도 해. 언젠가 "당신 정신연령을 조사하겠습니다" 라는 기획의 홈페이지가 있어서, 이건 꽤나 빠졌다. 50개 이상의 질문에 "네" "아니오" "둘 다 아니다" 를 답하는 거였어. 그렇게 해서 마지막에 정신연령이 판정되는데. 내 정신연령은 "46세". 게다가 노인율이 "78%"였어. 뭐,뭐야!? ('99년 12월 17일호)


●이모티콘을 안 쓴다는 게 사실?

나, 쓴 적 없는 걸. 쓰는 법을 모르니까. 하트나 번개, 스노우보드. 언제 써!? 내가 보기엔, 왜 쓰는 거야? 필요없잖아. 내 휴대전화 문자는 문장뿐이고 짧아. 용건뿐. ('07년 5월 4일호)





"실은 나, ○○예요" 편



●코이치 이름의 유래

아버지의 이름 중 "光" 한자를 따서 지었어. 1월 1일에 태어났으니까 설날 해돋이의 "光"이라는 의미도 있고. 하지만 처음에는 다른 이름이었어. 뭐였는지는 잊었지만, 그걸 들었을 때 "아아 코이치라서 다행이다" 라고 진심으로 생각했어 ('99년 2월 12일호)


●가장 좋아하는 신체부위는?

없어. 전혀 없지만, 굳이 말하자면 살찌지 않는 체질이려나. 먹어도 먹어도 살찌지 않아. 기본적으로 단 걸 안 먹지만 불규칙적으로 몇 시에 먹어도 살이 안 쪄. ('98년 10월 30일호)


●실은 빈혈체질!?

전속력으로 달리면 금방 들켜. 예전에, 중학교 운동회의 연습을 하다가 힘껏 운동장 한 바퀴를 달린 것만으로 몸상태가 나빠진 적이 있어. 달리면 체온이 내려가서 빈혈이 와. 그런 체질이야. ('98년 11월 27일호)


●볼링장에서 신발을 신지 않는다는 소문…실은 결벽증?

그렇다기보다 신지 않아. 왜냐하면 누가 신었을지도 모르는 걸. 아직 맨발로 다니는 편이 좋아. 결벽증인가!? 전차에 탈 때도 손잡이는 잡지 않고, 위에 봉을 잡아. ('01년 9월 14일호)





의외의 본성이 드러난다!? '만일…' 편



●어떤 초능력을 원해?

순간이동. 왜냐하면 편하잖아. 게다다 아침에 좀 더 잘 수 있고(웃음). 콘서트 이동할 때 활용하고 싶어 ('98년 9월 18일호)



●하루만 여자가 된다면?

어릴 적, 누나의 시치고산 옷을 입고 사진 찍은 적이 있어! 지금이라면 누구나 반할 만한 미인이 되어서 남자를 속이고 싶어. 한 번 사귀고 마지막에 말하는 거지. "당신은 놀이상대야" 라고. 해보고 싶네에(웃음). ('99년 11월 5일호)


●다시 태어난다면?

고양이(즉답)! 고양이가 좋아. 그래서 상냥한 집에서 키워져서, 계~속 행복한 채로 사는 거지. 느긋하게 살 거야. 고양이는 말야, 외양이 정말 예쁘고, 행동도 귀엽잖아. 다시 태어난다면 숙원. ('98년 10월 2일호) 


●일어나고 싶지 않은 일

지갑을 잃어버리는 건 싫어. 자격증 엄청 가지고 있으니까 전부 갱신하지 않으면 안되잖아. 지갑에 꽤나 들어있으니까. 최근에는 더 이상 갱신하러 가지 않지만. 이왕 방송에서 딴 자격이 점점 없어지는 거 아냐? 뭐가 남고 뭐가 실격했는지도 모르겠네. 1년에 1개 갱신이라든가 5년에 1번 갱신이라든가 제각각이니까. 엄청 힘든 건 아니지만 관리하기 힘들어. 나에게도 소중한 A급 라이센스와 1급 선박만은 실격하지 않도록 신경쓰고 있어. ('07년 5월 4일호)


●지금 가장 원하는 것은

신장. 나가세(토모야) 정도…그건 너무 큰가(웃음). 175cm가 최고야. 아버지는 크지만, 어머니가 작으니까. 2~3cm 정도는 마사지를 받으면 금방 자랄텐데. ('98년 10월 16일호)



●지구 최후의 날에는 뭘 할 거야?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아무것도 안하고 둘이서 보낼 거야. ('01년 11월 16일호)





저번 인터뷰에 이어서 이것도 깨알같다 ㅋㅋㅋㅋ

혹시 인터뷰 못 본 덬들은 http://theqoo.net/jdol/116906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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