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북 지진이 있던 해에 헤이안진구에서 공연하면서 불렀던 노래야
노래 마지막에 이런저런 생각들이 겹쳐져서 결국엔 울어버렸던 곡..
이 공연 실황 시작부분에
츠츠미 감독과의 대담 부분이 들어가 있는데 그것도 같이 올려줄께
그 당시에 이 공연을 어떤 마음으로 했었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에 관해서 알 수 있는 내용이야
대담 중에 그때 왜 울었는지에 관한 내용도 들어있어
대담 내용은 혹시 시간 되면 한번 보는것도 괜찮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