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킨키) 밑의 어린시절 천사 일화를 보고 올리는 최근 감동받은 일화
1,253 18
2015.06.13 16:40
1,253 18

 


本当に最近自分の周りでも結婚出来ましたお子さんが産まれました

話をよく聞く中で

自分だけ結婚してないな

自分は子供できるのかなふと考えたり

 


진짜 최근에 제 주변에도 결혼했습니다,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이야기를 자주 듣는 가운데

나는 결혼 안했구나

나는 아이를 가질 수 있을까 문득 생각하거나 (하네요).

 


自分が末っ子長男ですから

自分が普通に考えたら最後に残るんだろうなという感覚があって

お姉ちゃんと年が凄く近かったら

男性の方が寿命短いというじゃないですか

普通に年齢でいうと最後のこるの僕なのかなあ凄く怖くなったり不安になったり

なんかあるんですね

なんともいえない喪失感

 


제가 막내아들이니까요

보통으로 생각하면 내가 제일 마지막에 남겠지 라는 감각이 있어서.

누나와 나이가 가까우면...남성 분들이 수명이 짧다고 하잖아요? 그건 잘 모르겠지만

그냥 보통의 나이로 하면 제가 제일 어리니까. 그러니까 마지막에 남는건 나인가 매우 두렵고 불안할 때가 있네요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상실감..

 

 

 

僕もいろんな人にあのー裏切られたりですね

いじわるめいたことをいっぱい言われたりしてきてますから

それをステージの上じゃないところで言われたり

 


なんて姑息なんだろう

言うんだったら皆の前で言えばって

なんでそんなにくらいのとか

なんでパニックしょうとかになったの

 


저도 여러 사람들에게 배신당하거나 했어요.

괴롭힘이 담긴 핀잔들을 듣거나 했으니까요

그것을 무대 위가 아닌 곳에서 듣거나

 


왜 그렇게

고식-잠시 숨을 쉰다는 뜻으로, 우선 당장에는 탈이 없고 편안하게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적일까

말할꺼면 모두의 앞에서 하라고

 


그러니가 왜 그렇게 어둡니 라던가

왜 패닉쇼크-panic disorder-가 되었니 라던가

 


理由わかってるんですよ 自分では

いっぱいあったから

 


이유 알고있어요 저 자신은

(배신당하거나 괴롭힘) 그런게 엄청 많았으니까.

 


テレビ出てる時にすぐ喋ることじゃない

喋れない今はある程度大人になったんで

ありましたね

今は皆も気にしない

わーわー言われてる時に言うと

真相何もしらんくせにごちゃごちゃ

 


테레비 나왔을때 얘기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랄까 말할 수 없었네요.

지금은 어른이 되었으니까 그런일도 있었네요 얘기해도

사람들 신경쓰지 않아요.

(앞서 말한 것처럼 배신당하고 핀잔듣는 시기때)와-와- 얘기할때 말하면

소란스러워지겠죠 - 진상도 모르는 주제에.

 

 

 

本当にね自分のその傷ついたあの感じあの感情

정말요, 자신이 상처 받았던 그 느낌 그 감정은

 


”申し訳ないけど、その傷は消えませんよ”って

自分に言ってるんですね。

 


"미안하지만 그 상처는 사라지지 않아요."

-그건 낫는거 아니야 라고 제 자신에게 얘기해요.

 


傷の痛みとか苦しみみたいなもんをなくしてしまった地点で

誰かにしてしまう可能性がある

自分も

こういうことされて嫌やったから

人にそういうことするのはやめよう

そういう自分が簡単に手に入らなくなる

 


받았던 상처의 아픔이나 고통같은 것들이 사라진 시점에는

누군가에게 제가 상처를 줄 가능성이 있어요.

제 자신도 그런 일들을 당해서 싫었기때문에

사람에게 그런 짓을 하지말자.

-이런 나는 쉽게 얻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心の傷

自分の傷は一生あるってことで僕はいいと思うんですよ。

 


마음의 상처,

자신의 상처는 평생 있는 걸로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傷から学ぶべき

傷から成長するべき

成長する強さを手に入れられたら

傷ありがとうみたいな

あいつありがとうみたいな

結局すべてにありがとうと言うて今の自分めっちゃ幸せです

そういう図式を作るべきかなと思う

 


상처로부터 배울 것

상처로부터 성장할 수 있는 것

상처에서 성장할 수 있는 힘을 손에 얻을 수 있다면

 


상처 고마워.

상처를 준 사람 고마워.

 


결국 모든 것에 고맙다고 말할 때 지금의 저 정말 행복합니다 - 라는

그런 도식을 만들어야 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堂本 剛 "FashionMusicBook" .20150207

 

 

 

일본어를 잘 못해서 해석이 매끄럽지않은점은 미안해:)

이때 패뮤 들으면서 이 오빠는 진짜 눈물나게 다정한 사람이라 마음이 아렸던 기억이 나서 들고왔어

 

난 오빠만큼 천사가 아니라서 오빠 상처준 사람들은 다 부메랑 맞길 기도하지만 말야.. 

 


 

http://i.imgur.com/75wKshB.png

목록 스크랩 (3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원더랜드> 예매권 증정 이벤트 581 05.20 52,73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33,12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71,2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57,13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40,683
공지 알림/결과 💙💙💙킨키 전곡 앨범 싱글 기차 ❤️❤️❤️ (*●△●)人(=∀=.) - 링크 수정(2024.01.06) 125 21.07.25 34,290
공지 알림/결과 KinKi Kids 카테 공지 117 14.07.29 390,7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434406 잡담 코이치FC 인증한 덬들한테 아카이브 공유할께 20 05.23 309
434405 잡담 엔드리케리 1,2집 엔드릭스 요청해도 될까... ㅠㅠ 1 05.23 119
434404 잡담 혹시 코이치 스파이럴이랑 플레이풀 콘서트 요청해두 될까..? 4 05.22 133
434403 잡담 코이치 FC 생중계 2 05.22 344
434402 잡담 J콘 자막 혹시 받을수있을까? 1 05.19 165
434401 스퀘어 240510 & 240517 돈몽 - 코이치 / 쯔요시 5 05.19 239
434400 스퀘어 240518 패뮤북 5 05.19 132
434399 잡담 혹시 2024 쇼크 일정 아는 사람 8 05.14 473
434398 나눔 잡지 나눔 하고 싶은데 받을 덬 있을까? 10 05.13 405
434397 잡담 비로도노 야미 음방 기차 부탁해도될까... 4 05.13 255
434396 잡담 어제 코이치 생중계... 5 05.13 755
434395 스퀘어 240511 패뮤북 5 05.12 236
434394 잡담 11일 어제 패뮤 놓쳤는데 기차 요청 가능할까? 2 05.12 201
434393 스퀘어 240510 ws (영화 まる) 7 05.11 498
434392 스퀘어 240504 패뮤북 9 05.10 285
434391 스퀘어 240503 돈몽 - 쯔요시 7 05.10 317
434390 스퀘어 [JIJIPRESS] 도모토 코이치 단독 주연 기록 2018회 달성! (2024년 5월 9일「Endless SHOCK」제국 극장 (도모토 코이치) 5 05.10 409
434389 스퀘어 영화 「0(동그라미)」특보 [2024년 10월 공개] 18 05.10 791
434388 잡담 쇼크 모시코미 질문 7 05.09 395
434387 잡담 5/4 패뮤 요청해도 될까? 2 05.08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