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u FUNK]
모두가 어미에 “TU”를 붙여 놀았던 것이 계기가 된 곡. [Tu Funk]가 뭐냐고 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전혀 의미는 없습니다(웃음)
2.[いとのとち」
완전한 펑키-설법. 간단하게 말하자면, 우리들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서, 잃어버리고 있는 우리다움을 다시 한번, 재검토하지 않겠습니까? 라고 하는 노래네요
3.[Funky舌鼓]
무서울 정도로 사랑해버린 사람과 맺어졌을 때의 쾌감 속에 있는 슬픔. 둘의 생명이 언젠가 끝나는 곳까지 상상하면서 끌어안을 때의 남녀의 노래입니다.
4.[EENEN]
여자가 “오늘밤, 특별히 좋을지도”라고 생각하는 기분을 감추는 귀찮음에 대해서, “별거아냐” 라고하는. 우물쭈물 하지않고, 시작하면 괜찮잖아!
5.[天命さん]
밴드멘버가 “무슨 노래야?”라고 놀랐지만, 생사를 걸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의 한눈에 반한 노래입니다. 딱딱한 소리와 팔세토(남성의 가성)의 위태로운 밸런스가 좋습니다.
6.[恋にも愛にも染まるような赤]
밴드멤버의 결혼과 출산이 겹쳐진 때에 만들어 진, 이것도 한눈에 반한 노래. 저에게 관해서의 “붉은”이라는 것은 사랑이라는 것 보다는, 생명 그 자체라는 이미지가 강할지도
7.[Heart Disc]
얼마나 좋은 날인가 라고 생각하는 동시에, 죽기에 딱 좋은 날이라고 생각하는. 할아버지가 된 제가 가족에게 둘러싸여 보내는 거실을 상상하면서 적었습니다.
8.[FUNKがしたいんだどしても]
제가 이 일본 음악업계에서 “펑크가 좋습니다”라고 말해서, 펑크를 하는것처럼, 좀더 신경써서 해봅시다 라고 하는 노래네요
9.[人類の此処]
처음에는 인류에 관해 노래한 딱딱한 메시지송 이였지만, 편곡을 듣고나서, 에로틱한 방향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바꿔 적었습니다. 펑키-관능소설입니다.
10.[魂サイダー]
“고려하다”라는 의미의 Consider와 魂サイダー를 걸쳐놓은 것. 인공지능이 인간을 앞지르기까지 머지않아. 지금, 눈 앞에 있는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해보자는 노래
11.[心眼 接吻]
모든 것에 대해서 마음의 눈으로 키스를 합시다. 겉모습만으로 판단하거나, 누군가의 비평이나 지식에 따라서 구축 되버리는 생각으로 살아가지말라는 펑키-설법
12.[いま あなたと 生きてる]
당신은 알지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당신과 살아가고 있어요 라는 것을 노래해 주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고독의 본질을 바꾸고싶다는 생각도 있네요
[赤い鼓動のHeart]
우리들이 사랑을 체념하지 않고 일어선다면, 모든 것이 좋은 방향으로 향할 것. 아직 늦은 것은 아니지 않나 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지만요 라는 노래네요
[まだ 見ぬ 最愛]
타이틀 대로, 아직 보지 못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소울 메이트 감각의 여자를 만난다면 좋겠구나, 그걸로 결혼 할수 있다면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오리스타 이제서야 봤는데 이번 앨범 셀프리뷰 해주니깐 좋다 ㅎㅎㅎㅎ
いま あなたと 生きてる 이노래 해설해준 내용은 뭔가 가슴이 찡..해 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まだ 見ぬ 最愛 이거 가사가 뭔가 설레고 좋다고 생각했더니, 저런 노래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언젠가는 만나야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